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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1일 밴쿠버 리터당 193.9센트

2일 예상 4센트 오른 197.9센트

 

한 주 이상 리터당 200센트 이상하던 주유비가 근로자의 날 연휴를 앞두고 200센트 아래로 내려갔다.

 

실시간 주유비를 보여주는 GAS BUDDY를 보면 1일 오전 9시쯤 메트로밴쿠버의 주요 도시의 리터당 일반 휘발유 주유비가 193.0센트를 보였다.

 

1주일 전만 해도 210센트를 넘기던 것에 비해 그나마 자동차 소유주의 부담을 좀 줄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다음날 주유비 변동을 보여주는 GAS WIZARD는 2일 밴쿠버의 주유비가 리터당 4센트가 오른 197.9센트가 될 것이라고 나와 있다.

 

북미에서 가장 비싼 메트로밴쿠버의 주유비는 이제 리터당 200센트 아래로 내려와도 싸다고 느낄 정도이다. 토론토의 165.9센트 몬트리올의 177.9센트인 점과 캘거리의 149.9센트인 것과 비교가 된다.

 

심지어 한국의 1700원으로 캐나다 달러로 환산해 1750센트인 점을 감안하면 밴쿠버의 주유비는 잘못되고 한참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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