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2015 년 여름


 


예술과 문화,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빌리지 바이브'


 


7월에는 댄싱공연, 8월에는 본격적인 팝 아티스트 공연


8월1일, 자매 듀오  Robyn & Ryleigh의 공연


8월8일, 강력한 어쿠스틱 밴드보컬과 감미로운 혼성듀오 공연


 


포트코퀴틀람의 야외 무대와 광장에서 진행되는 여름이벤트 ' 빌리지바이브(VILLAGE VIBE PERFORMING ARTS SERIES)가 매주 토요일, 도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빌리지바이브는 매년 여름이면 포트코퀴틀람 시청뒤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지역 여름 축제로  매년 포트코퀴틀람 지역 사회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아티스트들이 청중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 이벤트다.


 


올해는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진행되며 7월에는 주로 댄스공연을 8월에는 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이 제작한 작품이 전시되고 광장에는 지역주민들이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각종 농산물 가공품이 판매되는 파머스 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7월의 "광장에서댄스를 !" (Dancing in the Square – FREE LESSONS! )이벤트는 무대의 댄싱 공연과 청중들에게 무료로 댄스강습을 해주고 함께 공연을 즐기는 오픈 무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11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포크댄스 공연과 강습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겼고 7월18일은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댄스 루틴(new dance routines! ) 공연과 강습이 진행되었다.


 


28일도 역시 마찬가지로 루틴 공연과 강습이 예정되어 있다.


 



 


8월 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뮤직 공연이 시작된다.(MUSIC IN THE SQUARE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8월1일은 아름다운 여성 자매 듀오  Robyn & Ryleigh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Robyn & Ryleigh자매 가수는 BC 컨츄리 음악상 후보에 오른 경험이 있는 랭리 출신의 뮤지션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8월8일은 아일랜드와 컬트 음악에 촛점을 맞춘 신흥밴드 Shades Of Green 이 강력한 밴드 보컬 하모니를 들려준다.


 


00.gif


 


 


또한 사랑을 테마로 음악을 부르는 남성 / 여성 듀오 팀 Paper Moon 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태미와 롭은 6년동안 호흡을 맞춘 듀오팀으로. 태미의 달콤한, 잠긴 목소리와 롭의 소박한 블루스 음성이 기타음율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 받는 훌륭한 팀이다.


 


01.gif 


이들 공연은 모두 무료 공연이며 언어의 제한 없이 광장의 파머스 마켓에서 점심식사와 신선한 야채의 쇼핑, 그리고 예술가들의 전시작품을 즐길 수 있다.


 


오후 2시 부터는 뜨거운 밴드 공연과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감상하는 즐거운 여름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277 캐나다 BC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조건은 밴쿠버중앙일.. 19.05.16.
5276 캐나다 관절재활치료로 개발된 '캉구점프'의 색다른 다이어트운동 밴쿠버중앙일.. 19.05.17.
5275 캐나다 고유가, 장거리 자동차 휴가 포기한다 밴쿠버중앙일.. 19.05.17.
5274 캐나다 트뤼도 총리, 온라인 증오발언·가짜 뉴스에 전쟁 선포 밴쿠버중앙일.. 19.05.17.
5273 캐나다 4월 캐나다 주택거래 증가로 반전 밴쿠버중앙일.. 19.05.18.
5272 캐나다 밴쿠버 옥외 수영장 주말 개장 밴쿠버중앙일.. 19.05.18.
5271 캐나다 밴쿠버서 해외문화홍보원 지원 '말모이' 상영 밴쿠버중앙일.. 19.05.18.
5270 미국 올랜도 다운타운 서쪽에 크레인 소리 '요란' 코리아위클리.. 19.05.18.
5269 미국 올해 플로리다주 살림 예산은 911억달러 코리아위클리.. 19.05.18.
5268 미국 플로리다 유료도로에선 '이패스'와 '선패스'가 경쟁? 코리아위클리.. 19.05.18.
5267 미국 '자수성가한 재벌 트럼프' 사실과 다르다? 코리아위클리.. 19.05.18.
5266 미국 "무조건 넘어라" 남부 국경 넘는 중남미인들 최고 기록 코리아위클리.. 19.05.18.
5265 미국 미국 성인 3분의 1이 고혈압 코리아위클리.. 19.05.18.
5264 캐나다 UCP, 오일 철도수송 계약 철회할까? file CN드림 19.05.22.
5263 캐나다 괴롭힘에 자살한 학생, CBE 규정 검토 나서 file CN드림 19.05.22.
5262 캐나다 젊은 무직자, 무료 IT 훈련 제공된다 file CN드림 19.05.22.
5261 캐나다 BC 소방관 267명 알버타산불 진압 위해 급파 밴쿠버중앙일.. 19.05.22.
5260 캐나다 밴쿠버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밴쿠버중앙일.. 19.05.22.
5259 캐나다 25년 전 에어캐나다 최초 아시아태평양 취항 도시 - "서울 " 밴쿠버중앙일.. 19.05.22.
5258 캐나다 22일 써리-랭리까지 과속 집중단속 밴쿠버중앙일.. 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