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gif

 

대변인,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역에서 스토어 벨류로 전환 가능"

 

 지난 1일(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교통 할인티켓 페어세이버(Faresaver) 판매가 전면 중단되었다’고 발표했다.

 

‘소지하고 있는 페어세이버는 확인 기기가 철수될 때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으나 그 정확한 날짜 또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컴퍼스 카드의 본격적인 일반화와 함께 기기들이 철수될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셰릴 지올라(Cheryl Ziola) 대변인은 “모든 역들에 페어세이버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최소 한 대는 그대로 둘 것이다. 사람들이 이미 구입한 페어세이버를 다 썼다고 느껴질 때 모든 기기의 철수를 실시할 것”이라며 “다운타운의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역(Stadium-Chinatown Stn.)에 사용하지 않은 페어세이버를 컴퍼스 카드와 함께 가져오면 ‘스토어 벨류(Stored Value)’로 전환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1. 01.gif (File Size:95.2KB/Download:1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097 캐나다 중국계 시니어, 차이나타운 재개발 두고 시청 시위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9.
9096 미국 유대인 음식법은 우유와 고기 철저히 분리 코리아위클리.. 16.01.29.
9095 미국 플로리다 주택차압 예고 여전히 전국 상위 코리아위클리.. 16.01.29.
9094 미국 내리고 또 내리고… 플로리다 가솔린값 내리막 지속 코리아위클리.. 16.01.29.
9093 미국 “저 안에 악마가 있다” 백악관앞 '반핵 할머니' 영면 코리아위클리.. 16.01.30.
9092 캐나다 굽타 전 UBC 대학 총장, 사임을 후회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2.
9091 캐나다 BC 교육부, '밴쿠버 시의 13개 학교 폐교 지지' 발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2.
9090 캐나다 밴시티 은행, 'BC주의 페이데이 론 이용자 크게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2.02.
9089 캐나다 에드먼튼 우버택시 허가, 클락 수상, "우리도 곧 받아들일 것" 밴쿠버중앙일.. 16.02.02.
9088 캐나다 "눈에 안보이는 홈리스 늘어나는 중" -BC 사회복지계 밴쿠버중앙일.. 16.02.02.
9087 캐나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족의 날 밴쿠버중앙일.. 16.02.03.
9086 캐나다 밴쿠버 시 올해 첫 살인사건 기록 밴쿠버중앙일.. 16.02.03.
9085 캐나다 오늘(2일) 두 개 지역 보궐선거, BC주 정계에 미치는 영향은? 밴쿠버중앙일.. 16.02.03.
9084 캐나다 지난 주말, 산악지대에서 스노우보더 6인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2.03.
9083 캐나다 과일, 채소 가격 “껑충”, 장바구니 물가 비상_전년대비 가격 10% 이상 인상됐다 file CN드림 16.02.03.
» 캐나다 페어세이버 판매 중단, 사용 마감 기한은 아직 불투명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9081 캐나다 애보츠포드, 공원 노숙 불허 규정 철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9080 캐나다 뉴웨스트 재목 저장소 사고, "목격자 없어 정황 파악 어려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9079 캐나다 써리 RCMP, 미성년자 성추행범 몽타주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
9078 캐나다 밴쿠버 소방서, 서장의 지도력 둘러싼 내분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