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097154_spD7mrM1_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_2016-02-08_E1848BE185A9E18492E185AE_12.51.20.png

캘거리헤랄드지에 의하면 캘거리경찰은 현재 150대에 달하는 인체카메라를 현재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일부 기기에서는 마이크 결함으로 인하여 경찰이 사용하는 무선대역과 충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였다.

 

캘거리경찰국의 엠마 풀 (Emma Poole) 대변인에 의하면 초기 시연에서는 그러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하고 현재 150대 모두 수거가 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교체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다. 엠마 폴경은 “실내 연구서에서 150대 모두 완벽하게 테스트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 문제가 되는 카메라는 교체할 예정이며 결함이 없는 기기는 곧 바로 현장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캘거리경찰당국에 의하면 인체카메라는 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경찰인력에 2017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캘거러경찰에 의하면 이에 소요되는 전체 예산은 1백만삼십만불이라고 하였다. 인체카메라가 모두 보급된다면 캘거리는 캐나다에서 최초로 인체카메라를 착용하는 최초의 경찰이 될 예정이다. 카메라로 녹화된 필름은 최소 13개월 동안 보관될 예정이며 주요 사건과 관련된 필름은 무기한으로 보관될 예정이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977 미국 플로리다 '최고 병원'에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코리아위클리.. 19.08.14.
4976 캐나다 트랜스링크 2층 대중교통버스 10월부터 운행 개시 밴쿠버중앙일.. 19.08.15.
4975 캐나다 9월부터 새 보험료율 적용되는데... 밴쿠버중앙일.. 19.08.15.
4974 캐나다 코퀴틀람 유색인 가정에 날라든 인종차별 편지 밴쿠버중앙일.. 19.08.15.
4973 미국 ‘동맹국 속 뒤집어 놓는 트럼프’ 러 신문 뉴스로_USA 19.08.15.
4972 캐나다 상반기 한인 2840명 영주권 취득 밴쿠버중앙일.. 19.08.16.
4971 캐나다 인공지능 정확한 대중교통 버스 시간 안내 밴쿠버중앙일.. 19.08.16.
4970 캐나다 세계한인 | [전문] 문 대통령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 밴쿠버중앙일.. 19.08.16.
4969 캐나다 밴쿠버한인사회 독립정신 이어 받아, 일본 규탄 한목소리 밴쿠버중앙일.. 19.08.17.
4968 캐나다 12일 3600명 연방EE 초청장 받아 밴쿠버중앙일.. 19.08.17.
4967 캐나다 스카이트레인 성추행 범인 찾습니다 밴쿠버중앙일.. 19.08.17.
4966 미국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주지사 1주일새 두번 교체 코리아위클리.. 19.08.18.
4965 미국 “미국 프로야구 선수들은 오래 산다”… 이유는? 코리아위클리.. 19.08.18.
4964 미국 미 이민 당국 대대적 불체자 단속, 한번에 680명 체포 코리아위클리.. 19.08.18.
4963 미국 캠퍼스 총기 소지안, 내년 주의회에 다시 올라 코리아위클리.. 19.08.18.
4962 미국 유니버설 올랜도, 4번째 테마파크 '에픽 유니버스' 조성 코리아위클리.. 19.08.18.
4961 미국 주유소 펌프에서 스키머 사기 ‘여전’ 코리아위클리.. 19.08.18.
4960 캐나다 BC주민에게 마약 정신이상자가 가장 큰 두려움 밴쿠버중앙일.. 19.08.20.
4959 캐나다 미국, 캐나다영토서 사전입국심사 모든 교통수단으로 확대 밴쿠버중앙일.. 19.08.20.
4958 캐나다 갱단, 10대 초보운전자 마약딜러로 영입 밴쿠버중앙일.. 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