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일, 윤종규 디자이너 등 참가 

14일 ~ 20일, 차이니스 컬쳐센터에서 열려

 

밴쿠버패션위크 27번째 시즌인 '밴쿠버패션위크 F/W 2016'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동안 다운타운에 위치한 차이니스 컬쳐센터에서 열린다.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패션쇼로 자리잡은 밴쿠버패션위크는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30명이 참여해 개성 있는 패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양해일(HEILL)과 윤종규(John 3:21) 디자이너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SMOD 파리 졸업 후, 이미 파리와 뉴욕 패션쇼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실력파 양해일 디자이너는 이번 밴쿠버 패션 위크에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아르누부에서 영감을 받은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와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경력 30년의 양해일 디자이너는 High-End 코스모폴리턴 브랜드 창작을 통해 'HEILL'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일본 동경 디자인 대학을 졸업한 윤종규 디자이너는 이번 쇼에서 평화&행복(Peace&Happy)이라는 주제로 패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윤종규 디자이어는 평화와 행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옷을 통해 기쁨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고 밝혔다. 

 

‘밴쿠버 패션위크 F/W 2016’의 오프닝 갈라쇼는 행사 첫 날인 14일(월)에 열린다. 티켓 구입 및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밴쿠버패션위크 웹사이트(www.vanfashionweek.com)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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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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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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