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gif


지난 8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재클린 뒤피 총감독이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상의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한국영화 10여 편도 상영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가 오는 24일(목) 개막한다.


 


영화제 주최측은 지난 8일, 밴시티 극장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70개국 355 여편의 영화가 선보여지는 이번 밴쿠버국제영화제는 이달 25일 개막해 내달 9일까지 퍼포밍 아트센터, 밴시티 극장 등 7곳의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석규, 고수 주연의 영화 <상의원>을 비롯해 <지금은 맞고그때는 틀리다>, <극비수사>,  <필름시대의 사랑>,  <연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10여 편의 한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영화 상영 시간 및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v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757 캐나다 NDP, “UCP, 부정부패 의혹 커져 간다” file CN드림 19.11.26.
4756 캐나다 앨버타 일자리, 풀타임 늘고 파트타임 줄고..캘거리, 에드먼튼 실업률은 국내 평균 웃돌아 file CN드림 19.11.19.
4755 캐나다 캘거리 마리화나 합법화 비용 1천만불 넘어서 file CN드림 19.11.19.
4754 캐나다 내년 앨버타 경기 회복한다는데 캘거리는? file CN드림 19.11.19.
4753 캐나다 밴쿠버 | K-뷰티 중소기업들, 밴쿠버에서 가능성을 찾다 밴쿠버중앙일.. 19.11.19.
4752 캐나다 밴쿠버 | 버스노조 파업, 운행 10%이상 감축 예상 밴쿠버중앙일.. 19.11.19.
4751 캐나다 밴쿠버 | 지출 줄여 적자 없앤다는 RCMP BC청, 치안엔 영향 없나 밴쿠버중앙일.. 19.11.19.
4750 미국 11월은 당뇨병 자각의 달 , 정기검진 필요 코리아위클리.. 19.11.16.
4749 미국 올랜도 호텔 객실서 성경이 사라지고 있다 코리아위클리.. 19.11.15.
4748 미국 탄핵정국 본격화… 트럼프 탄핵 공개청문회 시작 코리아위클리.. 19.11.15.
4747 미국 연방 대법,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 심리 코리아위클리.. 19.11.15.
4746 캐나다 엔카나(Encana) 캘거리에서 미국으로 본사 이전..."상실감 견디기 어려울 것" CN드림 19.11.13.
4745 캐나다 캐나다 현충일 행사, 전국 곳곳에서 시작 CN드림 19.11.13.
4744 캐나다 앨버타 역대 최고 로또 잿팟 주인공 나타나...63세 타이 트린, 6천 5백만불 수령 CN드림 19.11.13.
4743 캐나다 썸머타임 해제가 야생동물 충돌 위험 높여...차량 손해배상청구 원인 2위 차지 CN드림 19.11.13.
4742 캐나다 앨버타 분리독립, 정치세력화 추진...“Wexit Alberta”, 서부 캐나다 분리독립 지지 확산 CN드림 19.11.13.
4741 캐나다 캘거리중앙도서관, 개관 1주년 맞아...총 174만 명 방문 CN드림 19.11.13.
4740 미국 '바람 든 무' 골다공증 방치하면 골절 위험 코리아위클리.. 19.11.06.
4739 미국 미국에서 '부자'는 100만 달러론 어림없다 코리아위클리.. 19.11.06.
4738 미국 미 의회, 전기 자동차 구매 대규모 지원 계획 발표 코리아위클리.. 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