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포유의 정기전시회 개최

9월 19일까지 포트무디아트센터

 

한국전통도자기의 명인 도암 김정홍 도예가의 제자들이 한국 전통도자기의 우수성을 뽑내는 연례 전시회가 올해도 예술향기가 가득찬 곳에서 열린다.

 

김정홍 도예가의 제자들의 연례 전시회인 클레이포유(Clay For You)의 제 15회 정기전시회가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포트무디 아트센터(2425 세인트 존스 스트리트)에서 열린다.

 

22일 오후 6시 오프닝 리셉션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모두 13명의 회원들이 전통도자기에서 7첩반상 그릇세트 등 생활자기, 그리고 변형된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50여 점의 한국 도자기의 전통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이 선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트센터 측에서 클레이포유 전시공간 옆에 별도의 공간에 김 도예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무료로 마련해 주었다. 

 

이번 특별전시는 작년 9월 27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밴쿠버박물관(1100 Chestnut Street, Vancouver)에 전시됐던 김 도예가의 한국도자기에 감명을 받은 주최측이 특별히 작품전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김 도예가는 작년에 전시했었던 20점의 작품을 다시 세상에 꺼내 보이게 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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