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가 8천 달러를 들여 만든 로고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밴쿠버시의 현재 로고는 10년간 사용해 왔다. 시는 로고 교체를 위해 최저가 입찰을 통해 8천 달러를 제시한 브랜딩 업체를 선정했었다. 시는 시 로고 제작업체에 비영어권 출신 사람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로고 제작을 의뢰했다.

 

이번에 완성된 로고에 대해 시의원들이 22일 표결을 할 예정이며, 가결이 되면 빠른 시간 내에 문서나 기타 제작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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