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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17일(수)에 해오름한국문화학교(HASIA, Haeoreum All Services for International Adoptees and adoptive families Society)의 박은숙 교장에게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교장의 포상 공적은 해오름한국문화학교를 설립하여 지난 15년간 밴쿠버 지역 한인 입양인과 6.25참전유공자회를 위해 봉사한 것으로 소개됐다.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작년에 추천이 되고 당초 작년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 전후에 발표가 되고 그 이후 전수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작년 7월 155명의 개인과 단체가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추천 후보자로 발표되고 공개검증에 들어갔다. 그리고 작년 세계한인의 날이 한참 지난 올해 6월 14일 발표한 최종 수상자 수는 87명이 발표됐다.

 

이렇게 작년 수상자 명단이 올해 발표되면서 각 공관에서 최근 포상자들에 대한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로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의 서정길 서부지회 부회장과 밴쿠버 무궁화재단 이사장의 오유순 이사장 등이 후보자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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