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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탁구 대회가 오는 5월 1일 오후 1시 와이즈 홀에서 열린다.

 

오는 5월 1일 밴쿠버 와이즈 홀, 80년대 유행 패션 필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5월 1일 와이즈 홀에서는 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탁구 대회가 마련된다. 

 

BC 어린이 병원 후원을 위해 기획된 이 대회의 가장 특이한 점은 탁구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 모두 80년대 유행 아이템을 착용하고 참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부모들도 함께 80년대 패션피플로 변신해야 한다. 


또 대회가 끝난 후, 저녁 6시부터는 성인을 위한 바(BAr)가 마련된다. 이 시간에는 프로 DJ가 함께 하는 신나는 댄스타임과 흥겨운 춤꾼의 공연이 선보여진다. 


대회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탁구에 소질이 없어도 가족이 함께 참여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탁구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과 트로피도 주어진다.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핑퐁 팝업 대회> 
일시 : 5월 1일 일요일(가족단위 대회 오후 1시 ~ 4시 30분/ 성인 저녁 6시 ~ 10시 30분)
장소 : 와이즈 홀 (1882 Adanac Street, Vancouver)
티켓 : 13달러 - 43달러까지 (https://www.eventbrite.com/e/thing-pong-01-tickets-2318885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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