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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후 11시 59분 접수 마감

호텔금융서비스 등 13개 기업 참가 

 

밴쿠버 KOTRA 무역관이 2019년도 잡페어( Job Fair 2019)를 3월 14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1161 Georgia St, Vancouver)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거주 한인들의 캐나다 취업 지원을 위해 밴쿠버무역관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잡페어에서는 각 참가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면접 지원 (사전 접수자에게 우선권 제공), 무료 취업ㆍ비자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번 잡페어 참가신청은 오는 24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접수방법은 해당 사이트 www.kmovevan.com에서 할 수 있다. 우선 참가신청자 위주로 면접 기회가 제공되지만 면접 스케줄이 비어 있을 경우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번에 참가하는 13개 기업을 산업별로 보면, 호텔업이 가장 많은 5개로 Sheraton Vancouver Wall Centre, The Westin Wall Centre, Pinnacle Hotel Habourfront, The Sutton Place Hotels, 그리고 Sandman Hotel Group 등이다.

 

Service업종은 면세점 World Duty Free, 공항내 서비스기업인 Swissport, 그리고 한인운송기업인 Coship 등 3개다. 금융권에는 TD Bank와 CIBC Bank가 참가했다. 소매유통업에는 IKEA, 식품유통업에는 T-Brothers, 그리고 제조업에는 치과기자재 기업인 Hiossen Implant Canada Inc. 등이 참가했다.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해 각 기업별 요청하는 비자와 같은 최소 요건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예로 은행과 같은 경우 현지 대학졸업비자(PGWP) 이상 소지자에 경우만 채용이 된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전화 604-683-1820 (ext. 213, 211)와 이메일 kmovevan.kotra@gmail.com로 확인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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