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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2월 31일 한남슈퍼 랍슨점 개점 기념 경품행사에서 당첨자 추첨식에서 테리 김 회장이 당첨자 처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다운타운 거주 송성호 씨

한남슈퍼(HNS) 다운타운 '랍슨점' 개점 이벤트로 진행된 경품행사에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송성호 씨가 됐다.

 

한남슈퍼는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3시에 지난 8월 31일부터 4개월간 진행됐던 경품행사를 위한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이날 매장을 찾은 손님 중 4명의 신청을 받아 이 중 한 명을 다시 추첨을 통해 경품 추첨자로 정했다. 경품 추첨자로 선정된 여성 손님이 뽑은 행운의 추첨권은 경품권은 지난 11월 13일 구매를 한 회원의 추첨권이었다. 한남슈퍼는 회원등록 데이터에 입력해 송성호 회원임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바로 회원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취했지만 전화를 꺼 놓은 상태였다. 이에 따라 추첨 장소에 나왔던 한남슈퍼의 모회사인 T-브라더스의 테리 김 회장은 일단 당첨자의 연락을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한남슈퍼 게시판에 올라 온 당첨자 이름을 확인한 당첨자의 지인이 한국에 있는 당첨자와 연락을 취해 한남슈퍼를 연락을 해 왔다. 당첨자는 오는 8일 랍슨점을 찾아 올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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