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안나 최 기자>

 

 

미국 가을학기 대학들 등록금 올라 학생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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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츠버그대학 경내>안나 최 기자

 

 

 최근 미 대학들 가을학기가 시작함에 따라, 각 대학들의 등록금이 인상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코넬대를 비롯하여 많은 아이비 리그 사립대학들 및 공립대학들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재정손실등의 이유로  등록학생에게 등록금을 대폭 인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고 수업료 부담으로 인하여 일부 학생들은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하여 수업을 듣고 새 학기에 다시 학교에 복귀하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의 지속으로 인해, 학생들의 비수업에 따른 재정난으로 ,각 대학들은, 학교 패쇄, 대면수업을 하지 못한 실정, 그리고 기부금이 수축된 현실에 직면한 결과로  각 대학들은 가을학기 등록금및 수업료를 인상할수 밖에 없다는 결정을 하였으며, 이미 인상된 수업료 고지서가 학생에게 발급된 상태로 알려졌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안나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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