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1-.jpg

 

 

워터프론트 뉴이어 이브 행사  

 

한 해의 12월 중후반은 금년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아쉬움과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설레임이 공존하는 시기이다.

 

2018년 무술년이 곧 끝나고 2019년 기해년이 밝기까지 2주조차 남지 않은 현 시점이 한국에서는 ‘연말’이라는 키워드를 연상하면 떠오르는 각종 가요대축제, 연예대상 그리고 연기대상 등의 준비로 인해 방송계가 분주해지는 시기이며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 보신각 타종행사는 매년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여러 연말 행사에 참가하거나 혹은 가족과 친구들과 모여 소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곳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8년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우리들을 위한 연말 행사가 있다.

 

바로 Concord’s New Year’s Eve Vancouver: Countdown to 2019이다.

밴쿠버 최고의 가수들이 선보이는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행사장에는 로스타코스(Los Taco’s), 오리지널 허리케인 포테이토(Original Hurricane Potato), 자파도그(Japadog) 등의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준비되어 있을 계획이다.

 

또한, 연말 행사의 하이라이트로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불꽃쇼는 오후9시에 시작하는 ‘패밀리 카운트다운 파이어워크스(Family Countdown Fireworks)’ 그리고 새해와 함께 정오에 시작하는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파이어워크스(Midnight Countdown Fireworks)’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선보여질 예정이다. 

 

장소는 잭 풀 플라자(Jack Poole Plaza)와 밴쿠버 컨벤션 센터 웨스트(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이다. 이벤트는 31일 오후7:00에 시작해 새해가 시작되는 오전 12시까지 이어진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본 행사와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www.concordsnyevan.com/buy-ticket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밴쿠버 중앙일보 황제이든 인턴기자

  • |
  1. 1.jpg (File Size:274.9KB/Download:23)
  2. 1-.jpg (File Size:283.1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57 캐나다 국세청 전화 질의 이 달부터 시작 밴쿠버중앙일.. 20.09.19.
3756 캐나다 테슬라 자율주행 놓고 잠든 20대 기소 밴쿠버중앙일.. 20.09.19.
3755 캐나다 관광업체에 1만 달러까지 운영 지원 밴쿠버중앙일.. 20.09.19.
3754 미국 트럼프 대통령, ‘규정위반’ 비판 속 3개월 만에 실내 집회 file 코리아위클리.. 20.09.20.
3753 미국 미국 젊은층 반 수 이상, 부모와 함께 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9.20.
3752 미국 뉴욕 연방지법 “불체자 인구조사 제외는 불법” 판결 file 코리아위클리.. 20.09.20.
3751 미국 플로리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 감소...고용시장 회복 신호 file 코리아위클리.. 20.09.20.
3750 미국 플로리다, 대입 사정시 수능시험 반영 반대 목소리 file 코리아위클리.. 20.09.20.
3749 미국 플로리다 지역정부들, 인구조사 참여율 제고 발 벗고 나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9.20.
3748 캐나다 랭리 주유소서 한밤 총격전 밴쿠버중앙일.. 20.09.22.
3747 캐나다 ‘모기지 납부 연기 끝나도 집값 안 떨어져’ 밴쿠버중앙일.. 20.09.22.
3746 캐나다 15일 밴쿠버발 KE72 확진자 발생 밴쿠버중앙일.. 20.09.22.
3745 캐나다 리치몬드서 수상한 사건 연이어 밴쿠버중앙일.. 20.09.23.
3744 캐나다 BC주 새 선거 내달 24일에 밴쿠버중앙일.. 20.09.23.
3743 캐나다 BC주 주말 사이 코로나19 사망자 4명 발생 밴쿠버중앙일.. 20.09.23.
3742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가을 폭풍우로 개막 밴쿠버중앙일.. 20.09.24.
3741 캐나다 헨리박사 공무 중 생명 위협까지 받아 밴쿠버중앙일.. 20.09.24.
3740 캐나다 캐나다 여성 트럼프에게 독극물 편지 보내 밴쿠버중앙일.. 20.09.24.
3739 캐나다 칠리왁 남성 여학생 엉덩이 만지고 도주 밴쿠버중앙일.. 20.09.25.
3738 캐나다 코퀴틀람 시장, “구급차 출동에 3시간 소요 용납 못 해 밴쿠버중앙일.. 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