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gif

 

피해 차량 문이 훼손된 모습

 

피해 차량 25대, 스와스티카도 출연

            

지난 10일(수) 아침은 코퀴틀람의 버크 마운틴(Burke Mt.) 주민들에게 무척 불쾌한 아침이었다. 길 가에 세워진 지역 차량들이 대거 ‘키잉(Keying)’을 당했기 때문이다. 키잉은 열쇠를 사용해 자동차 겉면에 고의로 흠을 내는 것을 말한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대략 25 대가 피해를 입었고, 그 중에는 차 문에 스와스티카(Swastika, 독일 나치당의 상징)가 그려진 것도 있었다.

 

스와스티카는 주로 백인우월주의를 믿는 사람들의 증오 범죄에 많이 사용된다. 제이미 필립슨(Jamie Phillipson) 콘스터블은 “끔찍한 형태의 반달리즘이다.

 

발생한 피해의 금전적 규모가 수천 달러에 이른다. 특히 스와스티카가 등장한 것을 보면 단순한 반달리즘이 아니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1. Untitled-1.gif (File Size:120.3KB/Download:2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5 캐나다 D-Day 영웅, 9명의 앨버타 베테랑들에게 프랑스 최고 훈장 수여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354 캐나다 앨버타의 냉혹한 실업상황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은 없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353 캐나다 ‘파운드메이커’, ‘어니언 레이크’ 부족 네이션, 오일과 가스 권리에 대해 정부 상대 30억불 소송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352 캐나다 각 도시와 농장들에 태양열 에너지 보급을 하기 위한 주정부 보조금 지원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4.
351 캐나다 영화산업 붐(Boom) 수혜자, 밴쿠버의 단역 배우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3.
350 캐나다 포코 시의회, 재산세 인상안 논의 계속 밴쿠버중앙일.. 16.02.13.
» 캐나다 코퀴틀람, 버크 마운틴에서 대규모 '키잉' 반달리즘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3.
348 캐나다 2일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 예년보다 소박 밴쿠버중앙일.. 16.02.13.
347 캐나다 랭리, 대형 주택 화재로 남성 1명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2.13.
346 캐나다 코퀴틑람 RCMP, '남서부 지역에서 무단 침입 크게 늘어' 밴쿠버중앙일.. 16.02.12.
345 캐나다 트랜스링크 새 CEO, 시애틀에서 온 케빈 데스몬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2.
344 캐나다 부동산 시장 과열의 새로운 키워드, '섀도우 플리핑' [1] 밴쿠버중앙일.. 16.02.12.
343 캐나다 GLOBE 2016, 밴쿠버에서 3월에 열려 밴쿠버중앙일.. 16.02.10.
342 캐나다 BC주 최대 동물 학대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2.10.
341 캐나다 관음 사건 발생 BCIT, 교내 매체 갈등으로 이어져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0.
340 캐나다 코퀴틀람 시청에서 주류법 공개 미팅 밴쿠버중앙일.. 16.02.10.
339 캐나다 캘거리 택시업계, 손님 감소로 울상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0.
338 캐나다 웨스트젯 (WestJet),"마케팅 등 모든 역량 캐나다 동부에 집중"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0.
337 캐나다 캘거리경찰, "캐나다 최초로 인체카메라 150대 시범 도입"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0.
336 캐나다 캐나다 최대 프랜차이스 쇼, "2월 6일과 7일 이틀간 캘거리에서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