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gif


지난 8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재클린 뒤피 총감독이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상의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한국영화 10여 편도 상영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가 오는 24일(목) 개막한다.


 


영화제 주최측은 지난 8일, 밴시티 극장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70개국 355 여편의 영화가 선보여지는 이번 밴쿠버국제영화제는 이달 25일 개막해 내달 9일까지 퍼포밍 아트센터, 밴시티 극장 등 7곳의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석규, 고수 주연의 영화 <상의원>을 비롯해 <지금은 맞고그때는 틀리다>, <극비수사>,  <필름시대의 사랑>,  <연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10여 편의 한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영화 상영 시간 및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v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17 미국 교육-연구용 시신 기증자 증가 추세 코리아위클리.. 18.10.11.
3616 캐나다 앨버타,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 시대 열어 CN드림 18.10.10.
3615 미국 뉴욕 교통혼잡료 시행될까 file 뉴스로_USA 18.10.07.
3614 미국 차기 조지아 주지사, 켐프가 앞서나?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7.
3613 미국 조지아주 세수 작년보다 7%이상 늘어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7.
3612 미국 플로리다 주택세 추가 공제 발의안, 60% 찬성 얻을까 코리아위클리.. 18.10.03.
3611 미국 플로리다대학, 미 전국 대학 랭킹 35위로 ‘껑충’ 코리아위클리.. 18.10.03.
3610 미국 ‘운전 은퇴’ 조언, 자녀가 나서는 것이 바람직 코리아위클리.. 18.10.03.
3609 미국 10월3일은 비상경보 훈련의 날 “놀라지 마세요”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2.
3608 캐나다 캘거리대학, 교내 마리화나 이용 전면 금지 결정 CN드림 18.10.02.
3607 캐나다 온라인에서 힘을 합쳐 도난 차량 되찾아 CN드림 18.10.02.
3606 미국 교육예산 늘려라? 학교 평가제도 바꿔라! file 뉴스앤포스트 18.10.02.
3605 캐나다 아마존, 밴쿠버에 물류창고 추가 밴쿠버중앙일.. 18.10.02.
3604 캐나다 NDP 정부 1년 성과 각 민족사회 알리기 밴쿠버중앙일.. 18.10.02.
3603 캐나다 한국문화예술전시회 밴쿠버박물관에서 개최 밴쿠버중앙일.. 18.10.02.
3602 캐나다 캐나다인 자연 속에서 보낼 때 행복해 밴쿠버중앙일.. 18.09.29.
3601 캐나다 밴쿠버국제영화제 본격 개막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 밴쿠버중앙일.. 18.09.29.
3600 캐나다 주정부 부동산 통한 자금세탁과의 전쟁 선포 밴쿠버중앙일.. 18.09.29.
3599 미국 BTS 유엔연설 세계언론 주요뉴스 file 뉴스로_USA 18.09.27.
3598 미국 플로리다대학, 미 전국 대학 랭킹 35위로 ‘껑충’ file 코리아위클리.. 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