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방식도 약간 변경
 
lottery.jpg
▲ 플로리다주 복권부 빌보드 광고 모습. ⓒ 코리아위클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플로리다 로또(Florida Lotto)' 복권 값이 1달러에서 2달러로 올랐다. 주 복권부(Florida Lottery)는 10월 들어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복권에 새 바람을 불어 넣었다.

실제로 복권 값이 두배가 된 만큼 게임 방식도 약간 수정돼 더 많은 당첨금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졌다. 즉 티켓의 승수 갯수에 따라 당첨금이 2배, 3배, 4배, 5배, 10배씩 증가한다. 그리고 6개의 숫자 중 2개를 맞추면 무료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플로리다 오리지널 잭팟 게임'으로 불리는 플로리다 로또는 1988년 처음 공게된 이후 30년 이상 1달러를 유지해왔다.

'파워볼', '메가밀리언', '캐쉬포라이프' 등 복권들이 10달러에서 30달러까지 상당 가격으로 등장할 때도 플로리다 로또는 1달러를 줄곧 유지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플로리다 복권부는 '판타지 파이브'나 '1달러 스크랫치오프 등 1달러짜리 상품을 여전히 판매한다.
  • |
  1. lottery.jpg (File Size:78.9KB/Download:1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57 캐나다 13세 소녀 살인 용의자 ‘내 안의 목소리가 시켜” 밴쿠버중앙일.. 20.11.11.
3556 캐나다 트럼프처럼 불복종 하는 BC주류 언론들 밴쿠버중앙일.. 20.11.11.
3555 미국 “미국 부통령? 이름몰라 그냥 인도인” … 영국 상원의원 인종차별 ‘논란’ YTN_애틀란타 20.11.11.
3554 미국 생후 두달, 한 살 자매를 죽인 비정한 엄마 … “장기 꺼내 팔면 돈 된다” YTN_애틀란타 20.11.11.
3553 미국 공화당 지지자 70% “불공정한 선거” YTN_애틀란타 20.11.11.
3552 미국 트럼프 행정부, 2022년 회계년도 예산 신청 … ”결국은 대선 불복” YTN_애틀란타 20.11.11.
3551 미국 2살 아기 헤로인 양성반응 ‘의식불명’ YTN_애틀란타 20.11.11.
3550 미국 연례 메디케어 등록.변경, 12월 7일 끝난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2.
3549 캐나다 버스 손잡이 구리로 교체...‘구리가 바이러스 퇴치’ 밴쿠버중앙일.. 20.11.13.
3548 캐나다 블레인서 소탕된 아시아 말벌 벌집 안에 여왕벌 2백여 마리 밴쿠버중앙일.. 20.11.13.
3547 캐나다 정부, ‘코로나 백신 누구부터 맞힐까?’ 고심 밴쿠버중앙일.. 20.11.13.
3546 미국 미국 대선 후유증 언제 끝날까...전 세계가 '촉각'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3545 미국 중국, 미국-러시아 제치고 최다 인공위성 쏘아 올려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3544 미국 미국, 파리기후협약에서 공식 탈퇴... 내년 복귀할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3543 미국 오렌지카운티, 1천달러 구제금 프로그램 재개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 미국 플로리다 로또 1달러에서 2달러로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3.
3541 캐나다 12월 한인 주요 거주지역 지역 하루 600명 넘게 확진자 나온다 밴쿠버중앙일.. 20.11.14.
3540 캐나다 밴쿠버 여성 점원 근무 첫날 강도 두 번 당해 밴쿠버중앙일.. 20.11.14.
3539 캐나다 BC법원 십대 유방절제 시술 보류 명령 밴쿠버중앙일.. 20.11.14.
3538 미국 플로리다 '최저임금 15달러' 개정안, 60% 찬성 문턱 넘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