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LQgv1D8J_9b88cf8dc306100c

주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에 설치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대 (사진=밴쿠버총영사관 제공)

 

 

투표하려면 신고·신청 해야, 인터넷으로 편하고 쉽게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10월 10일(일)부터 시작됐다. 

 

신고·신청기간은 내년 1월 8일(토)까지이며, 이 기간에 신고·신청하지 않으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

 

내년 대통령 선거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고·신청은 밴쿠버총영사관 방문,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ovvancouver@mofa.go.kr), 우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주민등록이 말소된 사람 포함)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재외선거 신고·신청서는 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ok.nec.go.kr) 또는 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뉴스-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앙선관위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신청서 작성 등 절차 없이 본인의 전자우편 주소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편하고 쉽게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할 수 있다.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 안내센터(☎ 1-604-681-9581)로 문의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주요 사무일정]

 

 2021.10.10.(일) ∼ 2022. 1. 8.(토) :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 2022. 1.19.(수) ∼ 1. 28.(금) 재외선거인명부 등 작성

 2022. 2. 7.(월) : 재외선거인명부등 확정

 2022. 2. 23.(수) ∼ 2. 28.(월) :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8시~오후5시)

 2022. 3. 9.(수) : 국내 선거일(개표)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77 미국 [괌] 내년 2월 괌-러시아 직항 재개 sony 14.11.26.
9476 미국 [괌] GTA 시설 업그레이드에 1500 만 달러를 투자 할 계획 sony 14.11.26.
9475 캐나다 자신을 믿고 행동하라 - 본사 김소영 사장, 서울대 경제학부 특강 밴쿠버중앙일.. 14.11.28.
9474 캐나다 밴쿠버 경찰, "크리스마스 시즌 차량 내 물품 도난 주의" 당부 file 밴쿠버중앙일.. 14.11.29.
9473 캐나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한인에게 불리한가? file 밴쿠버중앙일.. 14.12.05.
9472 캐나다 1 달러 밑으로 떨어진 캐나다 가스 값, 그러나 밴쿠버만 예외 file 밴쿠버중앙일.. 14.12.06.
9471 캐나다 테러 행위 미화 동영상, 캐나다 국민 충격 file 밴쿠버중앙일.. 14.12.09.
9470 캐나다 이근백 교민. 연방총선 자유당 공천 후보 출사표 던져 file 밴쿠버중앙일.. 14.12.13.
9469 캐나다 성추문에 휩싸인 캐나다 대학들 file 밴쿠버중앙일.. 14.12.17.
9468 캐나다 로터스 정, 내년 연방 의원 선거 출마 file 밴쿠버중앙일.. 14.12.19.
9467 캐나다 밴쿠버에 부는 수제 맥주 바람 file 밴쿠버중앙일.. 15.01.17.
9466 캐나다 포트만 다리, 요금 미납자 2만 5천 명 육박 file 밴쿠버중앙일.. 15.01.28.
9465 캐나다 BC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고 기업은? file 밴쿠버중앙일.. 15.01.31.
9464 미국 영화 ‘호빗’ 때문에 9살 소년 정학 … ‘논란’ KoreaTimesTexas 15.02.10.
9463 미국 가벼운 사고 불구, 운전자 사망 … 원인은 “에어백 폭발” KoreaTimesTexas 15.02.10.
9462 미국 북텍사스 비상, “빈집털이범을 조심하라” KoreaTimesTexas 15.02.13.
9461 미국 성영준 씨, 캐롤튼 시의원 ‘재도전’ file KoreaTimesTexas 15.02.13.
9460 미국 겨울한파, 달라스 강타 … 도시기능 ‘전면마비’ file KoreaTimesTexas 15.02.27.
9459 캐나다 BC 주민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성공' 평가 file 밴쿠버중앙일.. 15.02.28.
9458 미국 텍사스 의회, 총기 ‘오픈캐리’ 의회통과 KoreaTimesTexas 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