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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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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2018 from https://www.cbc.ca/news/canada/montreal/saq-strike-day-1.4816310

퀘백주 주류 판매처 SAQ의 직원들이 예측 되었던 것 보다 하루 이른 어제 9월 9일에 깜짝 시위를 펼쳤습니다.

SAQ 노동 조합은 5,500명의 직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해 초 이루어진 파업 시위 투표에서 91퍼센트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이는 주로 2017년 3월부터 계약 없이 파트 타임으로 일한 직원들을 위한 시위로 총 6번에 걸친 1일 시위를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7월 17일을 시작으로 지난 8월 22일 노동 연합은 크라운 법인[Crown corporation] 과 노동 연합 사이의 협상에 퀘백 정부가 참여를 해야 한다며 또 한번 시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지사 Phillippe Couillard는 SAQ는 독립적인 위원회로 관리 되고 있는 단체임을 언급하며 노동 연합의 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은 70퍼센트의 SAQ 직원들은 파트타임 종사자들이며 그 중 7-8 백명은 일 주일에 10시간의 시간도 부여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스케쥴이 아닌 주말에 일을 시킴으로써 이 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SAQ측에서는 100개의 빈 일자리를 직원이 많이 필요한 주말 이틀로 옮기는 시도를 하였으나 이번 파업의 영향을 받아 그 계획을 철회 하였습니다. 또한 일과 사생활의 밸런스 그리고 직업의 불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고 입장 발표를 하였지만 이번 주에도 협상은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s://www.cbc.ca/news/canada/montreal/saq-strike-day-1.481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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