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BC지부, "기부금 줄어드는 시기에 오히려 증가"

 

 

미국의 이민제도 변화 여부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밴쿠버의 이민자 지원 단체가 "평소보다 기부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해왔다. ISS(Immigrant Services Society of BC)의 BC 지부는 "지난 2주 동안 많은 기부금이 들어왔는데, 그 총액이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ISS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면 한 동안 기부금이 줄어드는 시기"라며 현 상황에 놀라움을 표했다. 릴리 림(Lily Lim) 대변인은 "기부금은 주로 캐나다인, 또는 과거에 이민와 정착한 사람들로부터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되는데, 예를 들어 '환영한다(Welcome)'는 한 마디를 담아 전하기도 한다. 간단한 말이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37 미국 타임지 선정 꼭 읽어야할 책 100선, ’82년생 김지영’ 선정 file YTN_애틀란타 20.11.16.
3536 미국 텍사스 북서부, 코로나19 직격탄 … “환자는 넘치고 의료진은 부족” file YTN_애틀란타 20.11.16.
3535 미국 화이자 백신 임상 참가자 “백신에 대한 두려움 가질 필요 없다” file YTN_애틀란타 20.11.16.
3534 캐나다 올 겨울 스키 ‘리프트 티켓 전쟁’ 치열할 듯 밴쿠버중앙일.. 20.11.17.
3533 캐나다 써리시 코로나 감염자 가장 많이 나와 밴쿠버중앙일.. 20.11.17.
3532 캐나다 부직포 필터 댄 3중 면마스크 차단효과 가장 좋아 밴쿠버중앙일.. 20.11.17.
3531 미국 트럼프, 플로리다에선 3.3%차 '낙승'... 남부 쿠바계 '몰표' file 코리아위클리.. 20.11.17.
3530 캐나다 캐나다 확진자 급증 - 일요일 전국적으로 확진자 4,000명으로 신기록 file CN드림 20.11.17.
3529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학생들 “코로나보다 자가 격리가 더 무서워” - 10명중 4명, 걱정과 불안감 많이 느껴 file CN드림 20.11.17.
3528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관광청.. 여행산업 큰 성장 기대 CN드림 20.11.17.
3527 캐나다 코비드 백신 배정 우선 순위, 노인들 최우선 - 특정 코비드 취약 그룹, 다발지역 우선 배정 CN드림 20.11.17.
3526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 라이프, 여전히 ‘굿’ - 코비드의 무게 여전 CN드림 20.11.17.
3525 미국 조지아 선거 주무장관 “살해위협까지 받았다” file AtlantaK 20.11.17.
3524 미국 [단독] 미국 연방법원, ‘안전불감증’ 한국기업 중징계 file AtlantaK 20.11.17.
3523 캐나다 BC주정부 코로나19 명령위반 강력처벌 경고 file 밴쿠버중앙일.. 20.11.18.
3522 캐나다 버나비 병원 화재로 응급실 폐쇄 file 밴쿠버중앙일.. 20.11.18.
3521 캐나다 아보츠포드 임산부 분만 후 코로나 감염으로 중태 file 밴쿠버중앙일.. 20.11.18.
3520 캐나다 Joe Biden 정부가 캐나다에 미칠 4가지 키워드 file Hancatimes 20.11.18.
3519 캐나다 Quebec, 11월 23일까지 COVID-19 제재 계속 유지 file Hancatimes 20.11.18.
3518 캐나다 Plante 몬트리올 시장, 다가오는 2021년 몬트리올 선거 준비 file Hancatimes 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