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어려워 보안 효과 높아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플로리다주에서 새로운 운전면허증이 등장할 예정이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안전 및 자동차 부서는 2021년에 모바일 운전 면허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면허증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앱을 통해 제공한다.

모바일 면허증은 신분 확인, 자동차 운행 자격 등 기능면에서 기존 면허증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통용화되려면 교통법규를 수정해야 하는 작업이 우선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현행법은 운전자들이 교통경찰에 만져질 수 있는 운전면허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바일 면허증은 위조가 더 어렵기 때문에 보안이 한층 높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 |
  1. index.jpg (File Size:5.6KB/Download:24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17 캐나다 Quebec 공공장소에서 야외 모임을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 file Hancatimes 20.11.18.
3516 캐나다 Quebec 교육부 장관, COVID-19로 인한 3가지 변화 지시 file Hancatimes 20.11.18.
3515 캐나다 Quebec, 경제 활성화위해 18억 달러 투입 file Hancatimes 20.11.18.
3514 캐나다 Quebec 확산이 계속 되는 한, 레스토랑 재개 “계획 없음” file Hancatimes 20.11.18.
3513 캐나다 Legault 주총리, COVID-19 확산 줄이기 위해 임시휴교 고려 file Hancatimes 20.11.18.
3512 미국 조지아 재검표, 결국 세금만 낭비한 셈 file AtlantaK 20.11.18.
3511 캐나다 메트로밴 일원 대형 마켓 코로나에 무더기로 노출 file 밴쿠버중앙일.. 20.11.19.
3510 캐나다 중국계 여성 스탠리 파크서 시체로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0.11.19.
3509 캐나다 정부, ‘내년 말까지 코로나 백신 다 맞을 수 있을 터’ file 밴쿠버중앙일.. 20.11.19.
3508 캐나다 연방, 불체자 신분회복 유예 연말까지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0.11.20.
3507 캐나다 BC주 코로나19, 갈 때까지 가보자는 것인지! file 밴쿠버중앙일.. 20.11.20.
3506 캐나다 BC, 불필요한 여행자제...먼저 마스크 착용 의무화? file 밴쿠버중앙일.. 20.11.20.
3505 캐나다 정부, 연말연시 종교 행사 비대면 진행 촉구 file 밴쿠버중앙일.. 20.11.21.
3504 캐나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0.11.21.
3503 캐나다 실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해야...식당서 음식 먹을 때 제외 file 밴쿠버중앙일.. 20.11.21.
3502 미국 바이든 행정부, 유학생 비자 정책 유연해 질 듯 file 코리아위클리.. 20.11.22.
» 미국 플로리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내년부터 등장 file 코리아위클리.. 20.11.22.
3500 미국 플로리다 민주당 '대선 패배',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 file 코리아위클리.. 20.11.22.
3499 미국 플로리다 '최저임금 15달러' 지지자들, "주 의회 방해 말라" file 코리아위클리.. 20.11.22.
3498 캐나다 하루 사망자 10명...20일 BC주 코로나19 상황 file 밴쿠버중앙일.. 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