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Intersections2.jpg

포트워스 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로 꼽힌 10개 중 6개가 I-35W에 위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트워스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는 어디?

10대 위험 교차로 중 6개가 I-35W 선상
공통점은 '공사중' … 주행 전 도로 주변여건 파악해야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포트워스 지역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로 꼽힌 10개 중 6개가 I-35W에 위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성 높은 10대 교차로 지도’를 발표한 패터슨 법률그룹(Patterson Law Group)에 따르면 2017년 포트워스에서 가장 위험한 교차로는 I-35W와 Western Center Blvd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꼽혔다. 이 지점에서는 지난 해 8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016년에는 Weatherford와 Henderson이 만나는 지점이 가장 위험한 교차로로 꼽혔으며, 이 곳에서는 총 51회의 사고가 보고됐다.

 

두번째로 사고 발생률이 높은 위험지역은 I-35W와 28th St 교차지점으로 지난해 77건의 교통사고가 발행했고, I-35와 Meacham Blvd가 만나는 곳과 I-35W와 Basswood Blvd 교차로는 총 59건의 사고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위험성 높은 지점으로 꼽힌 교차로의 공통점은 ‘공사중’이다.

전문가들은 도로공사가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해 급작스런 차선변경이나 급브레이크 등으로 인하 사고가 빈발하게 된다고 밝히며 본인이 운전하는 도로의 주변여건을 사전에 파악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패터슨 법률그룹이 발표한 2017년 포트워스에서 가장 위험한 10대 교차로와 지난해 교통사고 건수는 다음과 같다.

 

intersection.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69 캐나다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연방정부의 결정은? 밴쿠버중앙일.. 18.04.11.
3168 캐나다 본격적인 크루즈 시즌 개막 밴쿠버중앙일.. 18.04.11.
3167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단 버스 사고... 사망 15명·부상 14명 (상보) 밴쿠버중앙일.. 18.04.10.
3166 캐나다 밴쿠버 고속버스노선 시민 의견 수렴 밴쿠버중앙일.. 18.04.10.
3165 캐나다 청소년 졸업시즌 교통사고 급증 밴쿠버중앙일.. 18.04.10.
3164 캐나다 한국 관광 자원 알리는 캐나다 온라인 서포터즈 출범 밴쿠버중앙일.. 18.04.10.
3163 캐나다 세계한인언론인, 국민투표법 개정 한목소리 밴쿠버중앙일.. 18.04.10.
3162 캐나다 캐나다 인구 증가 경찰력 증가 능가 CN드림 18.04.10.
3161 캐나다 앨버타, “올림픽 유치 신청에 시민 투표 필요” CN드림 18.04.10.
3160 미국 트럼프타워 화재 사망자 앤디워홀 친구 file 뉴스로_USA 18.04.09.
3159 미국 올랜도 펄스클럽 총기테러범 아내 무죄평결 코리아위클리.. 18.04.09.
3158 미국 멕시코만~대서양 잇는 잇는 자전거 도로 완성단계 코리아위클리.. 18.04.09.
3157 미국 허리케인 어마도 플로리다 관광객 증가 못 막아 코리아위클리.. 18.04.09.
3156 미국 세금보고 마감 앞두고 사칭전화 요주의! 코리아위클리.. 18.04.09.
3155 캐나다 캐나다 이민 남들은 쉽다지만 한인에겐 어려워 밴쿠버중앙일.. 18.04.06.
3154 캐나다 밴쿠버 민주평통 위원 재정비 완료 밴쿠버중앙일.. 18.04.06.
3153 캐나다 "올여름 막히면 돌아가는게 상책" 밴쿠버중앙일.. 18.04.06.
3152 캐나다 세계한인 | 여권의 로마자 성명, 성인이 된 후 ‘1회 변경’ 가능 밴쿠버중앙일.. 18.04.06.
3151 캐나다 봄, 메트로밴쿠버 주택거래 큰 폭 하락 밴쿠버중앙일.. 18.04.06.
3150 캐나다 부동산 경제 | 자영업계, “일손 구하기 어려워” 밴쿠버중앙일.. 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