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은 인터파크투어와 공동으로 캐나다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캐나다 전문몰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문몰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진 퀘벡시티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3, 4, 5위를 차지한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의 로키를 비롯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북부 캐나다 등지의 지역 정보와 다양한 취향에 따른여행 추천루트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캐나다 각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 현지 투어까지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캐나다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까지 캐나다의 동영상을 감상하고, 오픈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벤트 소문내기를 참여하면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밴쿠버와 토론토의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각 지역의 인기 관광명소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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