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탈 온라인 신청자도

국적보유·국적선택신고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국적이탈신고를 3달 연기했는데 대유행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다시 올해 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됐다.

 

한국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각국의 이동제한 조치 등과 관련, 재외공관에 방문접수하여야 하는 일부 국적신고 업무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先온라인 신청 後 방문접수도 가능하도록 하며 방문신고 기한을 당초 올해 6월 30일에서 12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신고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3월 31일까지 신청을 하고 6월 30일까지 공관을 방문접수하도록 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12월 31일까지 해당 공관을 방문해 수수료 납부 및 서류 보완을 하면된다.

 

또 올해 말까지 국적보유신고·국적선택신고기한이 만료되는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보유·선택 先온라인신청하거나, 6월 30일까지 방문접수해야 하는 사람 모두 12월 31일까지 해당 공관을 방문해, 수수료 납부 및 서류 보완 할 수 있게 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917 캐나다 가장 사랑받는 직장 밴쿠버 소재 O2E Brands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4.
8916 캐나다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긴 레트로 일일주막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8915 캐나다 코퀴틀람 프레이저 강가 고층 아파트촌 건설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8914 캐나다 한국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자 요건? 가상화폐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8913 캐나다 캐나다 국적자, 한국 주택매매나 임대시 전입세대 확인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8912 미국 디샌티스, 경선 초반 트럼프 맹공… 느긋한 트럼프 "바이든이 내 상대" 코리아위클리.. 23.06.13.
8911 캐나다 "한 번 레트로 일일주막 푹 빠져봅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0.
8910 캐나다 BC, 동아시아계 인종혐오 경험도 목격도 전국 최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0.
8909 캐나다 주택문제, BC주민이 전국서 가장 고민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9.
8908 캐나다 대유행 기간 중 화재사고도 사망자도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9.
8907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0.25%p 인상된 4.75%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8.
8906 캐나다 내년부터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 진출 확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7.
8905 캐나다 밴쿠버 주택보유자 천국, 무주택자 지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7.
8904 캐나다 반인종 차별 법안 위한 BC주민의 의견 수렴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6.
8903 캐나다 절반 국민, 기준금리 인상에 주거비 부담 고통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6.
8902 캐나다 연중 1만KM 운행, 보험료 15%까지 할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3.
8901 캐나다 한인회장 총회에서 등록, 선출할 예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3.
8900 캐나다 코퀴틀람RCMP 여름에도 교통단속 강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2.
8899 캐나다 EE 이민, 긴급 인력 카테고리 정해 먼저 초청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02.
8898 캐나다 6월 전기자전거를 구입했다면 1400달러 구매 보조금 혜택 밴쿠버중앙일.. 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