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몬트리올과 강남지역을 이어주는 Jacques-Cartier 다리의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가 다시 열렸다.

월요일 Ponts Jacques-Cartier관리본부 및 Champlain inc. (PJCCI)는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지난 3월 24일 20여명의 시위자들이 다리의 북쪽 입구로 행진하며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연중 개방시켜달라며 시위를 벌인 바가 있다.

Jacques-Cartier 다리의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연합(APC-PJC)은 성명을 통해 “겨울철 다리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차별적 조치이며 연방정부가 추구하는 공해방지와 걷기 및 자전거타기를 장려하는 정책에 반하는 처사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겨울, PJCCI는 Longueuil 와 l’île Sainte-Hélène 구간에 한하여 겨울철 시범관리계획을 추진했었다.

PJCCI측은 이번 결과를 검토한 후 오는 겨울부터 연중개통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77 캐나다 지갑 속 20달러가 위폐는 아닐까? 밴쿠버중앙일.. 18.05.04.
3276 캐나다 스카이트레인역사서 여성 폭행당한 이유가... 밴쿠버중앙일.. 18.05.04.
3275 미국 뉴 테크놀로지가 고독한 시니어들을 지킨다 코리아위클리.. 18.05.03.
3274 미국 미국인 결혼 비용은 평균 3만4천달러 코리아위클리.. 18.05.03.
3273 미국 귀찮아! 운전 방해꾼 '러브버그'… 잔디에는 이로워 코리아위클리.. 18.05.03.
3272 미국 영주권 카드 등 우편물, 서명 확인 배달제 시행 코리아위클리.. 18.05.03.
3271 미국 영주권 카드 등 우편물, 서명 확인 배달제 시행 코리아위클리.. 18.05.03.
3270 캐나다 토론토의 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린 자동차 밴쿠버중앙일.. 18.05.03.
3269 캐나다 밴쿠버의 또 다른 랜드마크 추억 속으로 밴쿠버중앙일.. 18.05.03.
3268 캐나다 노스욕 참사 캐나다 한글학교도 적극 참여 밴쿠버중앙일.. 18.05.03.
3267 캐나다 3명 교통사고의 진실 1년 만에 밝혀지나 밴쿠버중앙일.. 18.05.02.
3266 캐나다 아마존, 밴쿠버에 3000명 새로 채용 밴쿠버중앙일.. 18.05.01.
3265 캐나다 밴쿠버 대중교통개선비용 천문학적 증가 밴쿠버중앙일.. 18.05.01.
3264 캐나다 가스비 사상최고치 경신 밴쿠버중앙일.. 18.05.01.
3263 캐나다 토론토 경찰 한인 3명 포함 사망자 명단 발표 밴쿠버중앙일.. 18.05.01.
3262 캐나다 남북정상회담 바라보는 加언론 시각 밴쿠버중앙일.. 18.05.01.
3261 캐나다 연방경찰, 험볼트 브롱코스 버스 사고 원인 규명 CN드림 18.05.01.
3260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파이프라인 지지 보내 달라” 시민들에 요청 CN드림 18.05.01.
3259 미국 ‘남북정상 DMZ에서 외교댄스’ NY타임스 file 뉴스로_USA 18.04.28.
3258 미국 “플로리다 버추얼 스쿨 교사는 플로리다에 거주해야” 코리아위클리.. 1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