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gif


지난 8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재클린 뒤피 총감독이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상의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한국영화 10여 편도 상영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34회 밴쿠버국제영화제’가 오는 24일(목) 개막한다.


 


영화제 주최측은 지난 8일, 밴시티 극장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다. 


 


70개국 355 여편의 영화가 선보여지는 이번 밴쿠버국제영화제는 이달 25일 개막해 내달 9일까지 퍼포밍 아트센터, 밴시티 극장 등 7곳의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석규, 고수 주연의 영화 <상의원>을 비롯해 <지금은 맞고그때는 틀리다>, <극비수사>,  <필름시대의 사랑>,  <연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10여 편의 한국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영화 상영 시간 및 밴쿠버국제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www.vi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57 캐나다 미 해리스 부통령 취임에 몬트리올 모교 재학생 환호성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2.
3256 캐나다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첫날 캐나다 뺨치고 어르고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2.
3255 캐나다 주말부터 본격적인 추운 겨울 날씨 도래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2.
3254 캐나다 BC 코로나19 백신 접종 10만 건 돌파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3.
3253 캐나다 캐나다 자영업자연맹 “올해 사업장 20만 개 영구 폐쇄될 것”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3.
3252 캐나다 호건 주수상 “다른 주 방문자 막지 않을 터”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3.
3251 미국 미 연방항공청, 기내 무질서 행위에 '무관용' file 코리아위클리.. 21.01.24.
3250 미국 바이든 취임 첫날, 서류미비자 시민권 추진안 발표 코리아위클리.. 21.01.24.
3249 미국 '2차 급여보호 프로그램' 대출, 한인 등 소수계 신청 유리 file 코리아위클리.. 21.01.24.
3248 미국 디즈니 인근 1100에이커에 대형 리조트 들어선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1.24.
3247 미국 다시 놀래킨 탬파 베이 싱크홀... 왜 자주 생기나? file 코리아위클리.. 21.01.24.
3246 미국 팬데믹 시기 비즈니스 살아남기, 능동적으로 고객 찾아나서야 file 코리아위클리.. 21.01.24.
3245 캐나다 9월까지 연령기준 BC 전주민 백신 접종 완료, 그럼 나는 언제?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6.
3244 캐나다 밴쿠버 밸류 빌리지 창고서 8만5천 달러 뭉칫돈 발견 밴쿠버중앙일.. 21.01.26.
3243 캐나다 BC주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 9건 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6.
3242 캐나다 퀘벡주 COVID-19 백신 2차 접종 연기 Hancatimes 21.01.26.
3241 캐나다 퀘벡주 당초 예상보다 적은 백신 공급 받는다 Hancatimes 21.01.26.
3240 캐나다 퀘벡주의 통행금지령은 합헌일까? Hancatimes 21.01.26.
3239 캐나다 퀘벡주 학부모들 온라인 학습 선택여부를 위해 법원 소송 시작 Hancatimes 21.01.26.
3238 캐나다 르고 주총리, 트뤼도 총리에게 비필수 여행 금지 요청 Hancatimes 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