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gxeKtHry_a5efb49ad8faab94

BC주에 번지고 있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항공기로 방화제(소화액)을 뿌리고 있다. 그런데 이 븕은 색을 띄고 있는 방화제는 방화 효과가 물과 달리 지속적인 것이 특징이다. 가루 형태나 고농도 액체 상태로 만들어 사용하기 전에 물에 희석한다.  방화제를 붉게 만드는 것은 비행기 조종사가 방화제를 뿌릴 곳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다. 지상에 붉은 색이 물들면 중복 살포를 피할 수 있다. 이 붉은 색은 그러나 천천히 옅어진다. 햇볕에 노출되면 서서히 땅의 색과 비슷하게 변해간다. 그런데 산불로 인해 방화제가 뿌려졌던 지역에 사는 한 한인은 붉은 색이 사라질 때까지 오래 가 좀 흉물스럽다고 말히기도 했다. (사진=BC산불방재청SNS)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897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 교내 성폭행 혐의로 남학생 체포 밴쿠버중앙일.. 16.03.03.
8896 캐나다 포인트 그레이의 낡은 고가 주택에 언론 주목 밴쿠버중앙일.. 16.03.03.
8895 캐나다 스쿼미쉬 뮤직 페스티벌, 올해 행사 취소 밴쿠버중앙일.. 16.03.04.
8894 캐나다 트루도 총리, 본격 일정에 앞서 헤프너 써리 시장 만나 밴쿠버중앙일.. 16.03.04.
8893 캐나다 '묻지마 폭행' 휘두른 20세 여성 체포 밴쿠버중앙일.. 16.03.04.
8892 캐나다 애보츠포드 경찰, '대낮 음주 운전 증가'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3.04.
8891 미국 앨러지 환자에게 봄은 무기력의 계절 코리아위클리.. 16.03.04.
8890 미국 가족 살기에 불안정한 미국 도시 30개 중 플로리다 7개 코리아위클리.. 16.03.04.
8889 미국 플로리다 지카 바이러스 ‘비상’… 환자 계속 늘어 코리아위클리.. 16.03.04.
8888 미국 플로리다 연 여행객 1억명 돌파, 5년 연속 전미 1위 코리아위클리.. 16.03.04.
8887 캐나다 ICBC, 운전 기록 이메일 전송 서비스 개설 밴쿠버중앙일.. 16.03.05.
8886 캐나다 컴퍼스 카드 자동 개찰구, 장애인 사용 두고 논쟁 밴쿠버중앙일.. 16.03.05.
8885 캐나다 버라드 다리 공사 초읽기, 교통 체증 악화 예상 밴쿠버중앙일.. 16.03.05.
8884 캐나다 코퀴틀람 구조대, 자원봉사자 모집 중 밴쿠버중앙일.. 16.03.05.
8883 미국 빌 게이츠,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이건희 112위 코리아위클리.. 16.03.06.
8882 캐나다 노틀리 주정부, 사상 유래 없는 재정적자 시대 CN드림 16.03.08.
8881 캐나다 수상들, '탄소세 긍정 검토' vs 트루도 총리 '지역별 특성 존중은 당연' 밴쿠버중앙일.. 16.03.08.
8880 캐나다 스쿼미쉬 페스티벌 취소, 루니 가치 하락 때문? 밴쿠버중앙일.. 16.03.08.
8879 캐나다 소송 휘말린 웨스트젯, 'CEO 사직' 서명운동 시작 밴쿠버중앙일.. 16.03.08.
8878 캐나다 트루도 총리 엄마 '마가렛 트루도' 여사, SFU '뛰어난 졸업생'상 받아 밴쿠버중앙일.. 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