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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이 한국 5대 창극인 별주부전 또는 수궁가의 판소리를 중학생답게 깜찍하게 연기하며 노래해 랭리파인아트학교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표영태 기자)

 

한국의 국립전통예술중학교(교장 왕기철) 학생들이 지난 8일(월)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종합예술학교인 랭리파인아트학교를 방문해 전통악기 연주, 민요 노래, 음악연극 공연 등 전통예술공연을 했다. 한국의 문화체육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국립전통예술중학교 단원들은 4일 워싱턴주의 마운트 토호마 고등학교 극장에서 공연을 한 후 다음날인 5일 밴쿠버로 이동했다. 주말 휴식을 즐긴 학생들은 랭리파인아트학교의 극장에서 오전 9시 15분, 오후 12시5분, 그리고 오후 2시 5분 등 총 3차례 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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