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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 페이스북(Facebook) 사진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아디다스, 바나나 리퍼블릭 등 참여

 

밴쿠버의 대표적인 아울렛 쇼핑몰 중이 하나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에서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대비해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의 채용 박람회는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쇼핑몰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는 아울렛 매장은 아디다스(Adidas), 아리찌아(Aritzia), 바나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 코치(Coach), 클럽 모나코(Club Monaco), 갭(GAP), 게스(Guess), 라코스테(Lacoste),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테드 베이커(Ted Baker),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토리 버치(Tory Burch), 언더 아머(Under Armour) 등 유명 브랜드들이다.

 

맥아더글렌은 유연성과 재미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고급스러운 소매점 경력을 창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파트 타임이나 풀타임 취업 기회를 원하는 모든 구직자에게 완벽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센터에서는 취업 희망자들에게 선두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미팅 기회를 주선하거나, 초보 수준의 구직자가 스토어 매니저를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센터는 구직희망자들이 최신 이력서를 지참하고 오면,  투미(Tumi) 매장 옆의 Caffe Artigiano 뒤에 있는 사무실에서 미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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