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Fxhc7WPS_1a187b622bb6298f

 

 

장기 요양시설 백신 접종 확인도 중단

주 보건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이미 코로나19 관련 각종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거의 다 해제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의료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BC주에서 해제됐다.

 

BC주보건당국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이나 클리닉을 비롯해 의료시설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장기요양시설, 원호시설(assisted living) 등의 방문자에게 백신 접종 확인이나 신속항원검사 등의 제한 조치도 함께 해제됐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항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이번 주부터 봄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접종 프로그램이 본격화 됐다며, 중증환자 등 면역 위험 환자나 80세 이상 고령자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18세 이상 모든 주민들에게도 직전 백신 접종이 6개월 이상 경과한 경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종을 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vacc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837 미국 올랜도 주택시장 봄 판매 시즌 맞아 기지개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36 미국 플로리다 '6주후 낙태 금지법' 시행...강간 등은 예외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35 미국 허리케인 이언, 플로리다에 1095억 달러 피해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34 미국 브레바드 & 탬파 동물원 미국 ‘최고 동물원’ 상위 차지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33 미국 플로리다 교육장학금 프로그램 집행에 공립학교 '초긴장'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32 캐나다 세계 청소년도 함께 즐기는 한국 전통예술 한마당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0.
8831 캐나다 캐나다 신생아 이름 중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0.
8830 캐나다 지금 BC주민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주택, 의료, 범죄 순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0.
8829 캐나다 4월 고용증가 모두 파트타임 취업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6.
8828 캐나다 BC주정부, "필요인력 교육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6.
8827 캐나다 밴쿠버 비 내리지만, BC 내륙 사상최고 기온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6.
8826 캐나다 밴쿠버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오페라 공연 김우경 교수 출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5.
8825 캐나다 코로나19 정부지원금 환수 관련 불만 있다면 주목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5.
8824 캐나다 BC주로 총기 밀수하다 걸려 30개월 징역형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5.
8823 캐나다 2021년 캐나다 가구의 중간 소득은 6만 8400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4.
8822 캐나다 4월 메트로밴쿠버 지역 집값 다시 상승 반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4.
8821 캐나다 19일 세계적 한국 클래식기타리스트 밴쿠버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4.
8820 캐나다 한국 1분기 대 캐나다 승용차 수출액 전년대비 55.3%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9.
8819 캐나다 캐나다인, 트뤼도나 보일리에브나 '건방지다' 생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9.
8818 캐나다 주정부, 써리 시경찰 체제 유지를 지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