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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pixabay

 

2021년 남아는 노아, 여아는 올리비아

 

연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1년도 신생아 이름 탑 10에서 남자 아이의 이름으로 노아(Noah)라는 이름을 선택한 수는 2393명, 여자 아이 이름으로 올리비아(Olivia)라고 선택한 수는 2032명이었다.

 

남자 아이 이름 탑20위를 보면, 노아에 이어 리암(Liam), 윌리엄(William), 레오(Leo), 벤자민(Benjamin), 씨어도어(Theodore), 잭(Jack), 토마스(Thomas), 로간(Logan), 올리버(Oliver)가 10위에 들었다. 제이콥(Jacob), 루카스(Lucas), 제임스(James), 네이던(Nathan), 이던(Ethan), 잭슨(Jackson),  오웬(Owen), 아담(Adam), 헨리(Henry), 펠릭스(Felix)가 20위 안에 올랐다.

 

여아는 올리비아에 이어 엠마(Emma), 샬롯(Charlotte), 아멜리아(Aemlia), 에바(Ava), 소피아(Sophia), 클로에(Chloe), 미아(Mia), 밀라(Mila), 아일라(Isla)가 10위 안에 들었다. 그 뒤로 앨리스(Alice), 소피아(Sofia), 릴리(Lily), 조이(Zoe),  엘라(Ella), 에벌린(Evelyn), 챨리(Charlie), 엘리에(Ellie), 아비게일(Abigail), 노라(Nora)가 20위 안에 들었다. 

 

2020년에는 선호되는 남자아이 이름이 리암, 노아, 윌리암, 벤자민, 레오 순이었다. 여자아이는 올리비아, 엠마, 샬롯 아멜리아 소피아 순이었다.

 

노아라는 이름은 1991년에 300위권 밖이었고, 1997년까지도 50위권 밖이었지만, 1998년부터 50위 안에 진출했고, 2005년부터는 10위권 안에 들었다.

 

올리비아라는 여아 이름은 1991년 60위권 밖에서 출발해 2001년도 10위권 안에 들었고, 이후 1위를 여러 번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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