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FsfG4HM0_3106b4dcad95fde0

 

지난 10일 BC 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2기에는 1기에서 활동했던 김준혁 학생 등 기존 1기 참가자 일부와 2기에 새로 참여한 학생 등 총 36명이 임명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12일 이임하는 송해영 총영사가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신재경 전 BC주의원이 나와 격려사를, 그리고 UBC 경영대학권의 강사인 아델 가마르(ADEL GAMAR) 코퀴틀람 시장 후보가 나와 특강을 했다. 이날 행사는 한인회 추석 행사도 겸하고 있어 한인회는 추석 떡과 건강보조제를 참가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송 총영사는 한인사회 마지막 공식행사를 마치고 밴쿠버경찰서의 협조로 순찰차를 타고 다운타운 주요 한인 상업지와 거주지를 순찰하는 것으로 밴쿠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55 캐나다 12세 이하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연인원 3백만 추산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8.
5554 캐나다 전국 주간 확진자 증가-공중보건청장 백신 접종 권고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8.
5553 캐나다 한인 대표 차세대 그룹, 13회 차세대 컨퍼런스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7.
5552 캐나다 연방 10월부터 코로나19 방역 입국 조치 전면 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7.
5551 캐나다 이달 말 연방 입국시 요구했던 코로나19 조치 해제 전망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4.
5550 캐나다 BC주 마약범죄에 일본 야쿠자와 중국 연계 범죄 조직 관여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4.
5549 캐나다 밴쿠버공항 북미 대형 공항 중 소비자 만족도 평균 이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4.
5548 캐나다 캐나다, 입헌군주제 하에 남아 있을 것인가?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3.
5547 캐나다 밴쿠버무역관, 17개 기업과 함께하는 잡페어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3.
5546 캐나다 8월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 7%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1.
5545 캐나다 2분기에만 주인을 못찾은 일자리가 백 만 개에 육박 file 밴쿠버중앙일.. 22.09.21.
5544 캐나다 써리 마약 밀매 혐의 4명 체포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7.
5543 캐나다 7월까지 영주권 신청 한인 986명에 불과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7.
5542 캐나다 캐나다, 한국의 올 2분기 해외직접투자 4위 국가 밴쿠버중앙일.. 22.09.17.
5541 캐나다 한인실협인협회 창업세미나, 요식업이 창업 대세 확인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6.
5540 캐나다 에어캐나다, 아시아 커뮤니티 여행사 초청 추석행사 열어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6.
5539 캐나다 7월 BC주 불법마약류 사망자 최소 192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6.
5538 캐나다 살인사건 후 용의차량 화재...살인의 공식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5.
5537 캐나다 19일 연방은 공휴일, 그럼 BC주는?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5.
» 캐나다 BC 한인회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출범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