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1FmuckBl_99277748eb20123c

2021년도 잡페어 모습.

 

758783364_xRdeGFnt_ff7af1a32413afa0985d7b84d0a8a357e4a54aa4.jpg

 

우수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취업직결형 1:1 면접

IT, 은행, 호텔, 유통 등 다양한 분야 기업 참가

 

밴쿠버 무역관, 오는 27일(화) 오후 12시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Hyatt Hotel 플라자 볼룸(Hyatt Hotel, Plaza Ballroom)에서 2022년 코트라밴쿠버 잡페어(KOTRA Vancouver Job Fair 2022)를 개최한다.

 

캐나다 정착을 희망하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이 연례 행사는 서류지원부터 면접 스케줄링까지 관리해주는 한인들을 위한 취업 패스트 트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미 참석자들 사전 신청을 지난 15일까지 받았지만, 밴쿠버 무역관은 사전접수를 놓친 구직자들도 당일 비어있는 면접 스케줄에 한해 선착순 현장에서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잡페어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업종별로 보면, 우선 금융기관으로 TD, RBC, CIBC, Scotiabank, 그리고 한인 금융기관인 KEB Hana Bank 등이다.

 

물류업종으로 Coship, CJ Logistics 등이, 호텔로는 Sandman Hotel Group, Sutton Hotel, Hyatt Hotel 등이, 마케팅 업종에 CBM, Onikon 등이다. 

 

또 통신업종으로 TELUS Health, IT 업종에 Cisco Systems, SAP 등이다.

 

이외에 식품제조업으로 Innofoods, 유통업으로 T-Brothers 등이 참가한다.

 

밴쿠버 무역관은 한인 취업자들을 위해 매년 잡페어를 비롯해, K-무브 네트워킹,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해 오고 있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55 캐나다 써리 찾은 클락 수상, 새 학교 중축 7천 4백만 달러 투자 약속 밴쿠버중앙일.. 16.05.25.
5554 캐나다 미국에서 흔한 'Leather Jacket Fraud', 코퀴틀람에서 첫 신고 밴쿠버중앙일.. 16.05.25.
5553 캐나다 빅토리아 남성, 앨버타 화재 피해자 위장, 경제적 도움 받아 밴쿠버중앙일.. 16.05.26.
5552 캐나다 빅토리아 교육청, 교육부에 8백 3십만 달러의 추가 예산 요청 밴쿠버중앙일.. 16.05.26.
5551 캐나다 포트 랭리 메이 데이 퍼레이드, 주민 천 여 명 함께 즐겨 밴쿠버중앙일.. 16.05.26.
5550 캐나다 클락 BC주 수상, 한국방문-경기도와 교류협력 강화 밴쿠버중앙일.. 16.05.26.
5549 캐나다 버나비, 주택 화재 현장에서 애완동물 열 마리 사망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8 캐나다 지난 롱 위크엔드, 캐나다 소비자 겨냥한 벨링엄 쇼핑몰에서 촌극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7 캐나다 트랜스링크, 요금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 실시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6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젊은 세대 구입할 수 있는 '집' 드물어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5 캐나다 신고된 매장내 성폭행 의심 사건 경찰조사결과, 합의 하에 발행한 불미스러운(?) 상황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4 캐나다 코퀴틀람, 롱 위크엔드에 주택 화재 3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3 캐나다 메트로 시장 vs 주정부, 교통 예산 두고 갈등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2 캐나다 12학년 주정부 시험, 5과목에서 2과목 간소화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1 캐나다 피스 아치 국경 자동차 화재,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5.31.
5540 캐나다 노스 쇼어 실종 영국인, 2년 반만에 시신 발견 밴쿠버중앙일.. 16.05.31.
5539 캐나다 BC주, 2016년 산불진압 예산 - 이미 절반 지출 밴쿠버중앙일.. 16.06.01.
5538 캐나다 잉글리쉬 베이, 다량 수은 발견, BC 환경부 조사 밴쿠버중앙일.. 16.06.01.
5537 캐나다 캠룹스, 뺑소니 운전자 911 신고자 차 훔쳐 도주 밴쿠버중앙일.. 16.06.01.
5536 캐나다 패스벤더 장관, "트랜스링크 운영방식 변화 없을 것" 밴쿠버중앙일.. 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