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e8OWyX40_1a47980c4f4dfd2c

UBC 페이스북 사진

 

밴쿠버는 도쿄와 함께 공동 2위

서울 14위로 비서구권 도시 2위

 

몬트리올과 밴쿠버 등 캐나다의 2개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도시 1, 2위를 차지했다.

 

helpfulprofessor.com이 발표한 세계에서 공부하기 최고의 도시(The Best Cities To Study In Across The World)에서 100점 만점에 62점으로 몬트리올이 1위에, 이어 61점의 밴쿠버와 도쿄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51점으로 독일 아헨(Aachen)과 함께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도쿄에 이어 비서구권 도시 중에 2위를 차지했다.

 

helpfulprofessor.com은 도시 내 일류 대학교 수, 평균 대학 점수, 대학 당 유학생 수, 생활비, 자유도, 안전, 친근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밴쿠버는 유학생 수와 자유도, 안전, 그리고 친근성에 대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은 대학 수와 자유도, 안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대학교가 많은 도시 순에서는 파리, 런던, 모스코바, 서울, 그리고 도쿄 순이었다.

 

높은 점수를 받은 대학교가 많은 도시 순에서는 캠브릿지, 캔버라, 밴쿠버 순이었다. 유학생 수가 많은 순위에서는 시드니, 밴쿠버, 브리즈번, 도쿄였다.

 

친근도에서 몬트리올은 3위, 밴쿠버는 6위였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797 캐나다 에드먼턴,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연방 예산 투입 예정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96 캐나다 에드먼턴 운송 노조, 버스 기사 폭행에 대한 조치 요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95 캐나다 ‘밸리 라인 LRT’ 절감 예산, 교통부문에 재투자해야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94 캐나다 에드먼턴 외곽 주거 단지 확대, 14억 달러 세수 부족 야기할 것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93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복귀하기 위한 ‘우버(Uber)’의 노력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92 캐나다 에드먼턴 시의회, ‘블래치포드’ 지역 에너지 시스템 개발 연기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91 캐나다 에드먼턴 카톨릭계 학교들, 기본 수업료 면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90 캐나다 연방 정부, 밴프 국립 공원에 3천9백만 달러 투자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9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저소득 가정 위한 새 ‘차일드 베네핏’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8 캐나다 '앨버타 푸드 뱅크', 수요 증가속에 ‘CIBC 은행’ 역대 최대 기부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7 캐나다 넨시 시장, 'SW BRT' 반대 단체의 청원에 대한 진위 여부 의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6 캐나다 넨시 시장, 연방 예산 발표에 앞서 장기적 교통 재원 희망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5 캐나다 캘거리, ‘국제 인종차별 철페의 날’ 맞아 각종 단편 영화 상영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4 캐나다 캘거리, 절도 침입 사건 50% 이상 폭증 추세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3 캐나다 캘거리 한 편의점, 영문 모를 헤로인 소포 배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2 캐나다 밴프 및 재스퍼 일대, 봄철 야생 진드기 경보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1 캐나다 앨버타 정치인들, 연방 예산에 흐뭇해하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80 캐나다 나틀리와 넨시, 대중 교통 및 서민 주택 공급을 위한 연방 예산에 모두 만족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8779 캐나다 연방 정부, 밴쿠버 교통예산 중 절반 지원" 밴쿠버중앙일.. 16.03.26.
8778 캐나다 캠룹스 출신 학생이 전하는 벨기에 테러 상황 밴쿠버중앙일.. 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