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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로 5년 이내 최저 수준 기록

경제성과 캐나다 14위, 한국 18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1년도 국가경쟁력 연감(https://www.imd.org/centers/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에서 캐나다는 14위, 그리고 한국을 23위로 올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신흥국 총 64개국을 대상으로 한 전체 평가에서 캐나다는 2017년 12위로 출발해 2018년 10위, 2019년 13위, 작년 8위까지 올라갔다가 이번에 14위로 6계단이나 떨어졌다.

 

한국은 29위로 시작해 27위, 28위, 그리고 작년에 23위로 올라 선 후 올해도 같은 자리를 유지했다.

 

경제성과에서는 캐나다가 14위, 한국이 18위를 기록했고, 정부 효율성에서는 15위와 34위, 기업 효율성에서는 16위와 27위, 그리고 기반시설(인프라)에서는 8위와 17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전체 순위에서 1위는 스위스, 2위는 스웨덴, 3위는 덴마크, 4위는 네덜란드 등 서부 유럽 국가들이 차지했다. 이어 싱가포르가 5위, 노르웨이가 6위, 홍콩이 7위, 8위가 대만, 9위가 UAE가 9위 그리고 미국이 10위권에 들었다. 

 

IMD WCC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 칭화대, 일본 미쓰비시종합연구소 등 각국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하에 1989년부터 매년 경제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기반시설 등 4대 분야에 대한 국가경쟁력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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