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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행사 지원에 브랜던 주지점장, 재향군인회 전달

 

재향군인회(장민우 회장)가 지난 22일, 몬트리올 은행(BMO) 욕슨 지점의 브랜던 주 지점장으로부터 가평전투 기념식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후원금은 오는 4월 19일, 랭리의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 73회 가평전투 기념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브랜던 주 지점장은 랭리 지역에서의 다문화 및 한인사회 행사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가평전투 기념식이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음을 듣고 이번 행사에 후원을 결정했다. 장민우 회장은 한국전쟁 중 캐나다군의 중요한 역할을 한 가평전투를 기리는 이 행사에 지역 사회가 관심과 후원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을 포함해 1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장 회장은 후원과 자원봉사에 대한 문이 항상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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