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1178911917_gXiYEcoO_5ca7e3f62157c97

합병 앞두고 새 시장 개척, 여행 수요 증가 대응 

새벽 1시 출발 다음날 새벽 4시 20분 인천공항 도착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캐나다 노선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급증하는 해외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합병으로 인해 유럽 및 중국, 일본 등 주요 노선 일부를 타 항공사에 양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밴쿠버 노선을 5월 20일부터 주 7회에서 주 9회로, 7월부터는 주 10회로 증편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출발한다. 7월 6일부터는 토요일에도 추가 운항한다. 새벽 1시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4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토론토는 내달부터  노선을 주 6회에서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이미 해외 유학생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노선이며, 최근 오로라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로키산맥과 나이아가라폭포 등의 유명 관광지도 여행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한편 현재 캐나다 노선은 대한항공이 국적기로 유일하게 운영 중이며, 티웨이항공도 추후 취항을 검토 중이다.

  • |
  1. 432.png (File Size:277.4KB/Download: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57 미국 2050년 텍사스 인구, “현재의 두 배” file KoreaTimesTexas 15.03.21.
9456 미국 마카로니앤치즈 ‘리콜’…금속조각 발견 file KoreaTimesTexas 15.03.21.
9455 캐나다 밴쿠버 벚꽃 축제, 이번 주 개막 file 밴쿠버중앙일.. 15.03.31.
9454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찬성 입장 발표 file 밴쿠버중앙일.. 15.03.31.
9453 캐나다 인기 밴드 밴쿠버 공연, 가짜 티켓 사기로 1백명 넘게 피해 밴쿠버중앙일.. 15.04.01.
9452 캐나다 오늘부터 개정 주류법 시행 file 밴쿠버중앙일.. 15.04.01.
9451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대도시 중 교통 체증 1위 file 밴쿠버중앙일.. 15.04.01.
9450 캐나다 페리 승객 물에 빠지는 사고 발생 밴쿠버중앙일.. 15.04.03.
9449 캐나다 1월, 캐나다 국내총생산 0.1% 마이너스 성장 밴쿠버중앙일.. 15.04.03.
9448 캐나다 홍콩 신문, '퀘벡은 밴쿠버 이민의 뒷문' 보도 밴쿠버중앙일.. 15.04.03.
9447 캐나다 YVR 공항, 위험 인물 적발 위해 SPOT 도입 적용 file 밴쿠버중앙일.. 15.04.03.
9446 미국 김선화 미 덴버 보디빌더대회 최고령으로 “제2위 입상” 기염 file 옥자 15.04.03.
9445 캐나다 미션 형무소에서 2급 살인범 탈옥 file 밴쿠버중앙일.. 15.04.04.
9444 캐나다 BC 주정부 이민, 신청 잠정 중단 밴쿠버중앙일.. 15.04.04.
9443 캐나다 카나코드 레이놀즈 CEO, 하와이에서 철인 3종 경기 중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15.04.04.
9442 캐나다 포트 무디, 1차대전 참전 용사 기리는 참호 완성 file 밴쿠버중앙일.. 15.04.09.
9441 캐나다 밴쿠버 대표, 캐나다 플레이스와 스탠리 파크 선정 file 밴쿠버중앙일.. 15.04.10.
9440 미국 킹사우나에서 황당사건 발생 … 만취상태에서 도망쳐 쓰레기통에 딸 숨긴 후 ‘기억 못해’ file KoreaTimesTexas 15.04.11.
9439 미국 취업비자 신청자 ‘폭주’ file KoreaTimesTexas 15.04.11.
9438 캐나다 잉글리쉬 베이에서 벙커유 누출 사고 file 밴쿠버중앙일.. 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