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로봇 이용한 첫 사례 

 

dallas-police-robots.jpg

달라스 경찰국은 경찰관을 저격한 용의자 1명을 대치 끝에 폭발로봇을 이용해 사살했다.(사진출처 / 달라스 경찰국)

 

(달라스=i뉴스넷) 최윤주 기자 = 7일(목) 저녁 달라스 다운타운을 공포로 몰아넣은 용의자 중 1명이 경찰이 투입한 폭발물 로봇에 의해 사살됐다.

New America Foundation의 로봇전문가 피터 W 싱거 씨에 의하면 폭발물을 장착한 로봇을 국내작전에 투입해 범죄 용의자를 사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라스 경찰국 데이빗 브라운(David Brown) 경찰국장은 용의자와의 협상에 실패한 후 폭발물 장찰 로봇의 투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CNN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중 “백인을 죽이고 싶었다” “백인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사망한 일에 분노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 |
  1. dallas-police-robots.jpg (File Size:9.5KB/Download:2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77 미국 플로리다 모기 통한 지카 감염 15명 발견 ‘초비상’ 코리아위클리.. 16.08.05.
1176 미국 플로리다 공립학교 개학일 빨라졌다 코리아위클리.. 16.08.05.
1175 미국 플로리다 지방 정부들, 재산세 증가로 '희색' 코리아위클리.. 16.08.05.
1174 미국 피부병 건선은 관절염 등 다른 질환도 동반 코리아위클리.. 16.08.05.
1173 미국 北미사일…UN안보리 무용론 file 뉴스로_USA 16.08.04.
1172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허스키 기름 누출, 정치적 여파 크지 않을 것” CN드림 16.08.03.
1171 캐나다 칠리왁, 백인우월주의 집단 KKK 전단지 다량 유포 밴쿠버중앙일.. 16.08.03.
1170 캐나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효과 없다' 42 % 차지 밴쿠버중앙일.. 16.08.03.
1169 미국 휴스턴 인근 Alvin 시 7세 소년 총기오발 사고로 중상 YTN_texas 16.07.31.
1168 미국 출판예정 텍사스 낙태지침서 부정 여론 직면 YTN_texas 16.07.31.
1167 미국 서양마켓 새우는 대부분 양식 새우 코리아위클리.. 16.07.30.
1166 캐나다 외국인 취득세 발표 이후 혼란 포착 밴쿠버중앙일.. 16.07.30.
1165 캐나다 BC 데이 롱 위크엔드, 연중 아동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 밴쿠버중앙일.. 16.07.30.
1164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주요 도시 중 인구 대비 자전거 도난율 1위 밴쿠버중앙일.. 16.07.30.
1163 캐나다 노스쇼어 구조대, "하이킹 인구 늘며 조난객 크게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7.30.
1162 캐나다 유럽 여행 캐나다인들, 테러 소식 긴장 그러나 유럽 사랑은 여전 밴쿠버중앙일.. 16.07.30.
1161 캐나다 BC 재무부, "메트로 지역 부동산 거래 중 10%가 외국인 구매" 밴쿠버중앙일.. 16.07.30.
1160 캐나다 올해 프라이드 위크 개막, 내부 갈등 몸살 밴쿠버중앙일.. 16.07.30.
1159 캐나다 써리 총격 사망자, 무고하게 희생되었을 가능성 제기 밴쿠버중앙일.. 16.07.30.
1158 미국 플로리다, 의료용 마리화나 시판 시작 코리아위클리.. 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