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jpg

논란 일자 직접 해명, 해당 업체는 "상업용 부동산 홍보하러 가는 것"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순방하는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자신의 트위터에 '순방 계획에 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홍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적었다. 지난 주에 불거진 논란에 대해 답한 것이다.

 

논란은 순방 사절단 리스트가 공개된 이후 불거졌다. 60여 기업 중 부동산 회사가 두 곳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에 일부에서는 '주민들은 높은 집 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밴쿠버 부동산을 홍보하려는 것이냐?'며 격하게 반응했다.

 

두 기업 중 한 곳인 누 스트림 리얼티(Nu Stream Realty)는 'BC 주의 상업용 부동산을 홍보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며 '주거용 부동산은 이번 순방과는 관계없다'는 입장을 CBC 등 언론에 전달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57 미국 플로리다 국립공원 에버글레이즈는 ‘시체 처리장’? 코리아위클리.. 16.06.17.
1056 미국 수영장 소독제가 땀과 섞이면 위험 물질 방출 코리아위클리.. 16.06.17.
1055 미국 전자상거래 늘면서 미국 '배달 문화' 확산 코리아위클리.. 16.06.17.
1054 미국 디즈니월드 애니멀 킹덤 올해부터 대대적 변신 코리아위클리.. 16.06.17.
1053 미국 플로리다 기업 퍼블릭스, 포춘지 선정 전미 87위 코리아위클리.. 16.06.17.
1052 미국 기적의’ 곡물 퀴노아 인기 열풍 코리아위클리.. 16.06.17.
1051 캐나다 신재경 의원,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과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6.17.
1050 캐나다 교통 경찰, 로히드 역 발생 폭력 가해자 찾아 밴쿠버중앙일.. 16.06.17.
1049 캐나다 밴쿠버 6월은 '이탈리아 이민자의 달' 밴쿠버중앙일.. 16.06.17.
1048 캐나다 UBC 대학 새 총장, 일본계 캐나다인 산타 오노 밴쿠버중앙일.. 16.06.17.
1047 캐나다 아트 갤러리에서 모인 시민들, '미 올란도 총격 희생자' 추모 밴쿠버중앙일.. 16.06.17.
1046 캐나다 핏불 싸움 말리던 여성, 부상입고 병원 옮겨져 밴쿠버중앙일.. 16.06.17.
1045 캐나다 멀고 먼 길 돌아 온 포트 맥 주민들 CN드림 16.06.14.
1044 캐나다 '제5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6.14.
1043 캐나다 클락 수상, 어린 시절 겪은 성폭력 경험담 고백 밴쿠버중앙일.. 16.06.14.
1042 캐나다 BC 주민 4/5, '소유주만 있고 거주자 없는 부동산에 특별 세금 부과해야' 밴쿠버중앙일.. 16.06.14.
1041 캐나다 1~4월의 불법약물로 인한 사망, 지난 해보다 75%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6.14.
1040 캐나다 BC 교통부, 알렉스 프레이져 다리에 1천만 달러 투자 밴쿠버중앙일.. 16.06.14.
1039 캐나다 코퀴틀람 RCMP, 은행 강도 용의자 사진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6.14.
1038 캐나다 트랜스링크 CEO, "러시 아워 적용되는 도로 유료화 찬성" 밴쿠버중앙일.. 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