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655명에 초청장 발송 

주 EE 신청자 623명 포함

 

BC주가 영주권 자격을 부여하는 초청장을 최대규모로 선물하며 올해를 마무리했다.

 

BC주정부는 지난 18일 BC주지명 프로그램(British Columbia Provincial Nominee Program, BC PNP)이민 신청자 655명에게 이민 신청서를 제출하라는 초청장을 발송했다.

 

각 카테고리별로 보면 숙련기술자를 대상으로 한 BC주의 Express Entry BC(EEBC)와 숙련노동자(Skills Immigration) 카테고리 신청자 총 623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또 기업가 이민 기본 카테고리로 24명, 기업가 이민 지역 시범 카테고리에 8명 등이 초청장을 받았다. 기업가 이민은 직접 기업을 경영했다는 경력과 함께 기본 카테고리는 최소 30만 달러의 순 투자, 시범 카테고리는 60만 달러의 순 투자를 증명해야 한다.

 

BC주뿐만 아니라 다른 주들도 주정부 지명 이민 프로그램에 따라 할당된 수를 채우려는 듯 많은 수의 초청장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사스카추언주도 지난 20일 총 595명의 사스카추언주 주지명(Saskatchewan Immigrant Nominee Program , SINP) Express Entry 신청자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노바스코샤 주도 144명에게 마니토바주도 183명에게 지난 19일 초청장을 무더기로 발송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577 캐나다 스쿨버스 추월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로 인상 밴쿠버중앙일.. 16.05.20.
8576 미국 5.18 광주 항쟁은 한국 민주화의 동력 file CHI중앙일보 16.05.20.
8575 미국 콜레스테롤 저하, 심장에 좋은 아보카도 코리아위클리.. 16.05.20.
8574 미국 귀찮은 판촉 전화 어떻게 하나 코리아위클리.. 16.05.20.
8573 미국 화장실 사용 거절한 세탁소 주인 살해한 남성 무기징역 코리아위클리.. 16.05.20.
8572 미국 디즈니월드, 관광객뿐 아니라 쇼핑객도 잡는다 코리아위클리.. 16.05.20.
8571 미국 플로리다 비치 수영객, 상어와 함께 병원행 코리아위클리.. 16.05.20.
8570 미국 올랜도 408 도로는 고속고로 공단의 ‘효자’ 코리아위클리.. 16.05.20.
8569 미국 세계 최고령 116세 미국 할머니 별세 코리아위클리.. 16.05.20.
8568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 "안전 점검 위해 불시 휴교 가능" 밴쿠버중앙일.. 16.05.21.
8567 캐나다 애보츠포드에서 다량 무기와 불법 약물 압수 밴쿠버중앙일.. 16.05.21.
8566 캐나다 도슨 크릭 10대, 친구와 함께 포트 세인트 존에서 실종 밴쿠버중앙일.. 16.05.21.
8565 캐나다 노스밴, 숲과 125 미터 이내 거리 주택 산불 안전 당부 밴쿠버중앙일.. 16.05.21.
8564 캐나다 밴쿠버의 첫 마리화나 판매처, 포인트 그레이의 '웰스 샵' 밴쿠버중앙일.. 16.05.21.
8563 캐나다 질서 의식 실종, 쓰레기 통 550개 추가 설치 밴쿠버중앙일.. 16.05.21.
8562 캐나다 포트무디, 로키 포인트 파크에서 아찔한 사고 밴쿠버중앙일.. 16.05.21.
8561 미국 “북핵 4가지 난제 직면” 美스나이더연구원 file 뉴스로_USA 16.05.21.
8560 미국 반총장 트럼프 때리기 file 뉴스로_USA 16.05.21.
8559 캐나다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세요 ! 밴쿠버중앙일.. 16.05.25.
8558 캐나다 써리 찾은 클락 수상, 새 학교 중축 7천 4백만 달러 투자 약속 밴쿠버중앙일.. 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