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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최저기온도 영하 10도까지 하락

 

그동안 따스한 겨울 기온을 보였던 메트로밴쿠버 지역이 목요일부터 기온도 급격히 떨어지고, 눈도 예상된다.

 

연방기상청의 주간 날씨 정보에 따르면 11일 목요일 낮부터 눈이 간간히 눈을 뿌리기 시작해 다음주 14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계속 눈이 온다는 예보다.

 

기온도 목요일 낮 3도의 최고기온을 보인 후 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급락하기 시작한다. 이후 12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무는 등 14일 밤까지 최저기온은 여아 8도까지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로 영하권에 머문다.

 

1월 11일 기준 예년 평균 기온은 낮최고 기온이 영상 5.9도, 그리고 밤 최저기온이 영상 0.4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 영하 10도는 매우 낮은 기온이다. 1037년부터 2013년 사이 예보 관측 사상 가장 낮았던 때는 1993년 영하 11.9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그 추위를 알 수 있다.

 

9일 기준 BC주에 내린 날씨 경보로 밴쿠버섬 등 남서부 해안 지역에 강풍이, 그리고 내륙 동남부 지역은 폭설 경보가 내려졌다.

 

ICBC는 예상치 못한 눈이나 기온 강하로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할 수 있어 이동 장소에 따라 겨울 타이어나를 장착하고 미리 drivebc.ca에서 도로 사정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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