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한글 사진 공모전

한글 캘라그라피 배우기, 한글쓰기 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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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온라인사진공모전‘순간포착한글’포스터)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장경룡)과 주캐나다 한국 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행사는 주변에서 발견한 한글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는 온라인 사진 공모전 <순간포착 한글(Spotted: Hangeul)>이다. 이번 공모는 참가자들로 하여금 생활 속 스며들어 있는 한글을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캐나다 현지 문화에 융화된 한글 및 한국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문자 그대로의 한글 사진뿐 아니라 네모 형상 – 자음 ㅁ, 원 형상 – 자음 o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글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사진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 공모전은 9월 21일 화요일부터 10월 12일 화요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참가 방법을 포함한 기타 안내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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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한글캘리그라피행사)

 

아울러, 한글날 하루 전인 10월 8일 금요일에는 한글 캘리그라피 강좌 및 한글쓰기 대회가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글날을 기념하여 캐나다인들에게 한글을 소개하며,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 캘리그라피 강좌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모양의 한글을 소개하여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한글 캘리그라피 강좌 후 직접 완성한 작품으로 한글쓰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선발된 작품의 주인공에게는 상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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