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1178911917_dkh5u8CO_ac926647e021aca

1178911917_fRzwkCyT_69781a2c817b610c5c47116caf30bb2e9b1ef41f.png

 

"특권층만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휘슬러에서 최근 한 고급 콘도가 93억 원에 판매되며, 이 지역 부동산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콘도로 기록되었다. 이 콘도는 휘슬러 포시즌스 리조트의 사적인 거주 지역에 위치한 3.5개의 침실과 4개의 화장실을 갖췄다.

 

이 거래는 평방 피트 당 3,677달러로, 휘슬러 전체 주거 부동산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루어진 중요한 매매라며 특별한 물건에는 여전히 최고가를 지불할 사람들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부동산 웹사이트는 이곳을 "특권층만을 위한 라이프스타일"로 약속한다. 이 콘도는 스키를 즐기기 위한 서비스부터 주방장이 집에서 준비해주는 저녁 식사까지 비교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클럽, 야외 수영장, 온수 욕조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휘슬러가 외국인 구매자 금지 및 BC주 투기 및 공실세 면제로 인해 국제 구매자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휘슬러의 이 콘도와 비슷한 가격대의 주택이 미국의 콜로라도 주 베일에서 지난해 8월에 약 1천 400만 달러에 판매된 사례를 언급했다. 

 

지난달 휘슬러에서는 3천 200만 달러에 달하는 저택이 판매되어 이전 최고 기록을 거의 1천만 달러 가까이 경신한 바 있었다. 

  • |
  1. 678.png (File Size:719.5KB/Download: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17 미국 트럼프, 대법원에 '면책특권 기각 효력 정지' 신청 file 코리아위클리.. 24.03.05.
9416 캐나다 은행직원 사칭 집 찾아와 기막힌 사기행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05.
9415 캐나다 무술대회 참가 UBC 박사과정 학생, 의식 불명 file 밴쿠버중앙일.. 24.03.05.
» 캐나다 휘슬러 고급 콘도 930만 달러… 사상 최고가 매매 file 밴쿠버중앙일.. 24.03.05.
9413 캐나다 [기상속보] 밤부터 눈, 비… 월요일 출근길 교통혼잡 우려 file 밴쿠버중앙일.. 24.03.05.
9412 캐나다 [사고] 음주운전 의심 충돌 사고로 1명 중태 밴쿠버중앙일.. 24.03.05.
9411 미국 맥코넬 대체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후보감 ‘4J’는 누구?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1.
9410 미국 공화당 주법무장관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려는 바이든 정부 제소 file 뉴스앤포스트 24.03.01.
9409 캐나다 캐나다, 건설분야 구인을 위해 발벗고 나서 file 밴쿠버중앙일.. 24.03.01.
9408 캐나다 재외선거인 재외선거 신고·신청했다면 이번에 명부 확인을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8.
9407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이번주 겨울 날씨에 대비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8.
9406 캐나다 태양의 서커스 올해 밴쿠버 연말 공연작은 "에코(ECHO)"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8.
9405 캐나다 티웨이 항공 9월 중 밴쿠버 취항 가능성 커져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7.
9404 미국 플로리다 주 의회, 노숙자 수용 캠프 설치 전략 논의 file 코리아위클리.. 24.02.24.
9403 미국 탬파 동네의 표상 공작새들이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file 코리아위클리.. 24.02.24.
9402 미국 플로리다에 4.0 규모 지진…케이프 커네버럴 동부 해안서 file 코리아위클리.. 24.02.24.
9401 미국 중앙플로리다 주민들, 911 신고시 실시간 영상통화 file 코리아위클리.. 24.02.24.
9400 캐나다 밴쿠버 버스전용차선 위반 1500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2.
9399 캐나다 21세 생일날이 비극적인 사망사고 날이 될 줄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1.
9398 캐나다 올해 첫 소비자물가지수 2.9% - 기준금리 내리나 file 밴쿠버중앙일.. 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