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2083611726_djvDoCsg_6253b8db3e1b0ca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공직선거법」 제218조의10 및 제218조의11에 따른 재외선거인명부등 열람·이의신청·불복신청·등재신청의 방법을 소개하고, 자신을 포함한 재외선거인 등이 정당하게 등재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열람기간은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다. 열람방법은 인터넷(상시), 공관 정규 근무시간 중 방문하여 비치된 명부 열람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밴쿠버총영사관 공지 사이트(https://overseas.mofa.go.kr/ca-vancouver-ko/brd/m_4585/view.do?seq=1347408&page=1)의 첨부파일 '재외선거인명부등 열람방법에 관한 안내'를 참고하며 된다. 문의사항은 ovvancouver@mofa.go.kr 또는 604.681.9581 (ext. 723)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마감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변경)잠정 등록신청 결과 세계적으로 15만 701명이 신고·신청을 마쳤다. 이는 2012년 헌정 사상 첫 재외국민 투표를 실시했던 2012년 이후 대선과 총선 중 가장 적은 수치다.

 

각 공관별 신고·신청자 수에서 밴쿠버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재외선거인 38명, 국외부재장 2804명 등 총 2842명이었다. 토론토는 2600명, 몬트리올은 487명, 오타와 대사관 관할지역은 384명이었다.

 

밴쿠버는 북미에서만 보면, LA(4767명), 샌프란시스코(3805명), 뉴욕(3494명), 애틀랜타(3316명)에 이어 가장 많은 유권자가 등록을 한 도시가 됐다. 

 

재외선거 관련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 이후 3월 11일 확정되고,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재외투표소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218조의17제3항에 따라 15일자로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 등을 공고했었다.

 

공관투표소는 밴쿠버총영사관재외투표소로 소재지는 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Suite 1600, 1090 West Georga St Vancouver)이다. 운영기간은 3월 27일(수)에서 4월 1일(월) 6일간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추가투표소로 캘거리재외투표소는 캘거리한인회관 대강당 1층(7008 Farrel Rd SE Calgary AB)이다. 운영기간은 3월 29일(금)부터 3월 31일(일) 3일간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17 미국 북텍사스, 토네이도 강타 file KoreaTimesTexas 15.05.16.
9416 캐나다 캐나다 플레이스, YVR 공항과 같은 여권확인 기기 설치 file 밴쿠버중앙일.. 15.05.20.
9415 캐나다 주류판매업계, '주류법 개정 여파로 4월 매출 하락' file 밴쿠버중앙일.. 15.05.22.
9414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당선자, “경제가 최우선 과제” file CN드림 15.05.22.
9413 캐나다 총선이 던진 의미, ‘희망보다는 변화’ file CN드림 15.05.26.
9412 캐나다 BC 페리, 주요 노선 축소 계획 철회 밴쿠버중앙일.. 15.05.26.
9411 캐나다 집값 상승 규탄 대규모 집회- '1백만 달러 없다' 밴쿠버중앙일.. 15.05.27.
9410 캐나다 이코노미스트 컬럼, '밴쿠버 살기 좋으나 재미없는 곳' 밴쿠버중앙일.. 15.05.28.
9409 미국 물폭탄 맞은 ‘텍사스’ file KoreaTimesTexas 15.05.29.
9408 캐나다 NDP 정부 출범, ‘앨버타 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다’ file CN드림 15.06.02.
9407 캐나다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노스밴 9위 - 밴쿠버 46위 밴쿠버중앙일.. 15.06.03.
9406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앨버타 재정위기, 예상보다 훨씬 심각” file CN드림 15.06.09.
9405 미국 경찰이 14세 흑인소녀 강압 진압 … 인종차별 논란 ‘확산’ file KoreaTimesTexas 15.06.11.
9404 미국 달라스, 비닐봉투 유료조치 ‘폐기” file KoreaTimesTexas 15.06.13.
9403 캐나다 BC주 남부 프레이져 캐니언 산불 확산 중 밴쿠버중앙일.. 15.06.13.
9402 캐나다 주유소 여직원, 기름 도둑에 맞서다 참사 file CN드림 15.06.16.
9401 캐나다 코퀴틀람 시의회, '시 건물과 야외 수영장에서 전자흡연(Vaporing) 금지' 결정 밴쿠버중앙일.. 15.06.17.
9400 캐나다 25주년 맞은 불꽃축제, 메트로 밴쿠버 투어 밴쿠버중앙일.. 15.06.20.
9399 미국 달라스 경찰국 향해 ‘총기난사’ file KoreaTimesTexas 15.06.23.
9398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학급 정원초과 ‘심각’ file KoreaTimesTexas 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