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CRS 통과점수 442점 

 

하반기 첫 EE카테고리 초청자 수가 직전 초청자 수와 같은 3750명을 유지했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하반기 들어 첫 EE 초청장을 11일 3750명에게 발송했다. 이 숫자는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해 3번 연속 연중 최고치를 유지한 셈이다.

 

이번 초청자들의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 통과점수는 442점으로 직전 선발 때인 6월 25일과 같은 점수를 보였다. 이렇게 통과점수가 3750명의 많은 인원을 뽑으며 그 상태를 유지하거나 추후 약간 낮아질 수도 있어 보인다. 이번 동점자 통과는 6월 26일 동부시간 13시 18분 55초에 접수한 신청자까지다. 

 

작년도에도 당초 EE 카테고리 인원보다 많은 수의 신청자를 선발했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현재의 3750명 수준과 442점의 통과점수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97 캐나다 앨버타 법인세 인상, ‘과연 득일까, 독일까?’ file CN드림 15.06.23.
9396 캐나다 보건부, '대규모 행사 의료 비용, 주최자가 감당해야' 밴쿠버중앙일.. 15.06.25.
9395 미국 홍수로 도로 침수 … 교통 지옥 방불 file KoreaTimesTexas 15.06.26.
9394 미국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시신 발견’ file KoreaTimesTexas 15.06.26.
9393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인기 고공행진 중’ file CN드림 15.06.30.
9392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시장, 6월에도 호황 계속 밴쿠버중앙일.. 15.07.07.
9391 캐나다 클락 수상, "산불 진압 비용, 걱정말라" 밴쿠버중앙일.. 15.07.11.
9390 캐나다 와인판매 허가받은 밴쿠버 그로서리, 시청 반대에 판매 개시 못해 밴쿠버중앙일.. 15.07.11.
9389 캐나다 폭염 계속, 인조 잔디 관심 업(UP) 밴쿠버중앙일.. 15.07.14.
9388 캐나다 NDP, 집권 두 달 만에 지지율 하락 왜? file CN드림 15.07.14.
9387 미국 북텍사스에 “신생 의과대학 설립” file KoreaTimesTexas 15.07.15.
9386 미국 아마존, 15일(수) 딱 하루 ‘폭탄세일’ file KoreaTimesTexas 15.07.15.
9385 캐나다 석세스, '2015 Walk with the Dragon'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5.07.18.
9384 캐나다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 가짜 티켓 판매자 적발 file 밴쿠버중앙일.. 15.07.18.
9383 캐나다 밴쿠버 시 직원, 자택에서 총격으로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15.07.18.
9382 캐나다 주정부, ‘돈 빌려 인프라 투자, 60억 달러 기채 승인’ file CN드림 15.07.21.
9381 캐나다 RCMP 웹사이트 다운, 경찰 총격에 대한 복수? file 밴쿠버중앙일.. 15.07.22.
9380 캐나다 8월, 뜨거운 여름을 도심 페스티벌과 함께... 밴쿠버중앙일.. 15.07.22.
9379 캐나다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 교황 만나 기후변화 대책 논의 밴쿠버중앙일.. 15.07.24.
9378 캐나다 펨버튼 페스티벌, 쓰레기 더미 현장 사진 논란 밴쿠버중앙일.. 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