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gkC50fyx_30373a7cafb43da0

정병원 총영사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국적회복 증서를 수여했다. (사진=밴쿠버 총영사관 홈페이지)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정병원 총영사가 지난 22일 오후 3시에 총영사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2명에 대한 국적회복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적 회복자들은 현재 캐나다 시민권자로써 각각 외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의 독립운동 활동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게 되었다.

 

외국 국적으로 귀화한 독립유공자 후손 및 국가유공자(훈장, 포장, 표창 받은 자에 한함)는 국적회복 후 외국국적불행사서약(한국 내에서 외국국적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통해 복수국적 지위를 가질 수 있다.   

 

2020년 12월에 개정된 국적법 시행령 제25조에 따라 총영사관에서 국적회복허가를 신청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국적회복허가 후 마무리 절차(외국국적불행사서약서)를 한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총영사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97 캐나다 4월 캐나다 실업률 5.2%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7.
7996 미국 작년 미국 코로나19 사망 46만명, 2년 연속 '사망 원인 3위'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6.
7995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강골' 주지사 정책 반대했다 역풍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6.
7994 미국 드샌티스 주지사, 말썽 많은 투표법안 서명... 법원 판결은?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6.
7993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 18세 미만 트랜스젠더 치료 금지안 발표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6.
7992 미국 올랜도 롤린스 칼리지에 핀 '시체꼿' 뭐지?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6.
7991 캐나다 CBSA 공항검문소 추가로 5개 업무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6.
7990 캐나다 BC 고속도로 순찰대, 5월 교통 위반 집중 단속 경고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6.
7989 캐나다 번진 레이크 주차장 올 여름부터 예약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6.
7988 미국 나이 든 베이비 부머들, 살림 줄여 이사 원한다고?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5.
7987 미국 뉴욕주 법원, 트럼프 전 대통령에 하루 1만 달러 벌금형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5.
7986 미국 올랜도 프리폴 자유낙하 놀이기구, 문제 있었네!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4.
7985 미국 미국 미성년자 사망 원인 1위 '총기사고', 차 사고 사망 앞질러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4.
7984 미국 연준, 5월에 금리 0.5% 인상... 인플레이션 억제에 총력 file 코리아위클리.. 22.05.04.
7983 캐나다 BC주 반인종주의 데이터법 상정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4.
7982 캐나다 2월 새 한인 영주권자는 누계 1280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3.
7981 캐나다 작년 캐나다 실질 GDP 4.8%의 큰 폭 성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3.
7980 캐나다 2022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식품박람회(SIAL Canada) file Hancatimes 22.04.30.
7979 캐나다 퀘벡주 5월 중순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장 file Hancatimes 22.04.30.
7978 캐나다 퀘벡주,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풍력 및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시작 file Hancatimes 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