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çois Legault Twitter

François Legault Twitter

퀘벡주는 북부지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동떨어진 곳에서 일할 때 출퇴근을 비행키로 하는 “플라이인 플라이 아웃” 문화를 한탄하며, 가족들이 해당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어포더블 하우징(도심부에서 사무용 빌딩의 개발에 맞추어 공급되는 저 · 중 소득자를 위해 공급되는 주택)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퀘벡시티에서 북서쪽으로 5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인구 7,000명이 사는 퀘벡주 Chibougamau 지역에 2022년 말까지 300여 채의 집을 짓기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르고 주총리는 북부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에 정착하려고 하지만 주택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으며, 연봉, 일자리 및 실업 등의 문제로 인해 새로이 집을 짓는 데 주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르고 주총리와 안드레 라포레스트(Andrée Laforest) 퀘벡주 주택부 장관은 어포더블 하우징가 북부 도시의 인구를 증가시키는 열쇠라고 설명하며, Chibougamau와 같은 북부지역 도시에 공공자금을 투입해 위험을 줄이고 어포더블 하우징을 건설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라포레스트 장관은 “집을 갖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이자 미래를 위한 보장”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발표는 이곳에 정착하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2년 가을까지 Chibougamau지역 아파트 두 채를 짓는 데 약 700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다.

퀘벡주는 또한 노동자들이 “플라이인 플라이 아웃” 경향을 줄이기 위해 북부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E87ZD31WQAgEYRr-696x464.jpg (File Size:54.6KB/Download:7)
  2. E87ZHHGWYAA5j_M-2048x1365.jpg (File Size:580.7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715 캐나다 BC주 이름과 주깃발의 영국 상징 "그대로 좋아요" 67% file 밴쿠버중앙일.. 21.08.31.
4714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이 알려주는 격리면제 신청 방법 file 밴쿠버중앙일.. 21.08.31.
4713 캐나다 노인회 청원소송 판결, 현 이사들과 회장 등 모두 무효 file 밴쿠버중앙일.. 21.08.28.
4712 캐나다 밴쿠버 한인 아역배우 비바 리, 월드모놀로그게임즈 결선 진출 쾌거 file 밴쿠버중앙일.. 21.08.28.
4711 캐나다 1997년생 영주권자 내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허가 받아야 file 밴쿠버중앙일.. 21.08.28.
4710 캐나다 두베 장관 “의료 종사자 3만명 여전히 No 백신” file Hancatimes 21.08.27.
4709 캐나다 몬트리올,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 위한 계획 발표 Hancatimes 21.08.27.
4708 캐나다 퀘벡주 25일부터 새 백신여권 “백시코드” 앱 다운로드 가능 file Hancatimes 21.08.27.
4707 캐나다 퀘벡주, 4차 대유행으로 개학 관련 지침 변경…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file Hancatimes 21.08.27.
4706 캐나다 몬트리올, 2023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file Hancatimes 21.08.27.
4705 캐나다 퀘벡주, 의료 종사자에 백신 접종 의무화 file Hancatimes 21.08.27.
4704 캐나다 캐나다, 9월 20일 조기 총선 확정…선거운동 돌입 file Hancatimes 21.08.27.
4703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교통분야 전기 기반으로 바꾸겠다”… 이를 위해 약 8억 달러 계획 발표 file Hancatimes 21.08.27.
» 캐나다 르고 주총리, 퀘벡주 북부지역에 사회주택 건설을 위한 1억달러 투자 약속 file Hancatimes 21.08.27.
4701 캐나다 퀘벡주,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 완료 file Hancatimes 21.08.27.
4700 캐나다 몬트리올 보건당국 청소년들에게 백신 접종 촉구 file Hancatimes 21.08.27.
4699 캐나다 퀘벡주 학생들, 가을학기부터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 X file Hancatimes 21.08.27.
4698 캐나다 퀘벡주, 9월 1일부터 “백신 여권” 시행…일부 지역에서는 시범 프로젝트 시행 file Hancatimes 21.08.27.
4697 캐나다 백신 미접종 학생, 스포츠 및 기타 학교 활동에서 제외 될수도 file Hancatimes 21.08.27.
4696 캐나다 시민들 협조로 써리서 총기 소지 범죄 용의자들 검거 file 밴쿠버중앙일.. 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