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é Québec Twitter

퀘벡주 공중보건국장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6차 확산 속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점차 재개되고 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퀘벡주는 여전히 “취약한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건국장은 바이러스가 여전히 존재하고 전염병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되고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이 있으며, 다시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도 늘어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최근 예측에 따르면 바이러스와 관련된 입원 환자가 앞으로 2주 동안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그는 퀘벡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주 연구 기관은 하루 최대 265명의 신규 입원 환자가 발생하리라 예측했다.

 

입원율이 계속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한 13,000명 이상의 의료 종사자가 일선에 복귀하지 못하는 등 이러한 이유로 인해 수용 능력이 낮은 일부 지역의 보건 센터와 장기 요양 가정에 특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 몇 주 동안은 해당 시스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아직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퀘벡 주민들이 가능한 한 빨리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대유행 지표가 여전히 높으므로 사람들은 증상을 주시하고 필요할 때 격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8일 기준 퀘벡주 사망자 수는 14,512명에 이르렀고 공식 사례는 최신 검사에서 992,649명에 달했다. 한편, 바이러스로부터의 회복은 947,000을 초과했다.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새로운 권장 사항
주 정부는 또한 가정에서 신속진단키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주 정부 운영 시험장에 대한 접근이 위험 그룹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대다수의 퀘벡 사람들이 사용하는 선별 도구이다.

 

최신 권장 사항에는 코 앞에서 입과 목을 모두 닦는 것이 포함된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최근 연구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상부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적으로 입과 목을 면봉으로 문지르는 것이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P2JEP6X0Ak5DD8-696x696.jpg (File Size:71.0KB/Download:1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77 캐나다 전문가들, "더 강력한 COVID-19 감지 시스템 필요" 강조 file Hancatimes 22.04.30.
7976 캐나다 우버 캐나다, 퀘벡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file Hancatimes 22.04.30.
7975 캐나다 퀘벡주, 관광 장려를 위해 지역 왕복 항공권 가격 제한 file Hancatimes 22.04.30.
7974 캐나다 한국의 금산인삼, Sial Canada 식품박람회참가 file Hancatimes 22.04.30.
7973 캐나다 르고 주총리, "6차 확산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file Hancatimes 22.04.30.
7972 캐나다 2년간의 주제는 “환경: 회복성과 지속성” 제9회 캐나다 한국 영화제 5월 개막 file Hancatimes 22.04.30.
7971 캐나다 퀘벡주 국회, 법안 96호에 대한 새로운 절충안 즉각 거부 file Hancatimes 22.04.30.
7970 캐나다 몬트리올 대여 자전거 BIXI 13일부터 운영 재개 file Hancatimes 22.04.30.
7969 캐나다 공중보건국장, 부활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주의 촉구 file Hancatimes 22.04.30.
7968 캐나다 몬트리올, 이동식 백신 접종소 다시 운영 file Hancatimes 22.04.30.
» 캐나다 공중보건국장, “퀘벡주 6차 확산에 직면하면서 여전히 취약한 상황” file Hancatimes 22.04.30.
7966 캐나다 퀘벡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장 및 4차 백신 접종 개시 file Hancatimes 22.04.30.
7965 캐나다 퀘벡주, 버스 전기화를 위해 버스 제조업체에 2,260만 달러 지원 file Hancatimes 22.04.30.
7964 캐나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 코로나 비상사태 관련 법안 옹호 file Hancatimes 22.04.30.
7963 캐나다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중 file Hancatimes 22.04.30.
7962 캐나다 르고 주총리, 법안 96호 수정 연기 고려 file Hancatimes 22.04.30.
7961 캐나다 캐나다, 저소득 가정과 노년층에 저렴한 인터넷 요금제 제공 file Hancatimes 22.04.30.
7960 캐나다 캐나다, 여권 갱신 절차 간소화 file Hancatimes 22.04.30.
7959 캐나다 한인신협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성장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2.04.30.
7958 캐나다 BC 경찰시스템 구조적 인종차별 막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