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 커머셜 드라이브와 이스트 5번 에비뉴 인근 한 아파트에서 총격전에서 4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안에서 폭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 중이던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와 총격이 발생했다. 그리고 용의자인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한 명의 경찰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경찰이 관련돼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독립수사관(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이 조사에 착수했다.

 

표영태 기자

  • |
  1. 밴쿠버중앙일보.jpg (File Size:8.4KB/Download:11)
  2. 밴쿠버중앙일보.jpg (File Size:7.4KB/Download:1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57 캐나다 한인살인범 필리핀경찰, 캐나다로 도주 밴쿠버중앙일.. 17.01.25.
7956 미국 조태열 유엔대사, UN평화구축위원회 의장 선출 file 뉴스로_USA 17.01.25.
7955 캐나다 아트 갤러리와 이발소에서 주류 판매 가능, 실효성 의문 밴쿠버중앙일.. 17.01.26.
7954 캐나다 뉴 웨스트민스터, 엠버 경보 발령 밴쿠버중앙일.. 17.01.26.
7953 캐나다 알렉스 프레이져 교통사고, 구급차 늑장대응 도마 올라 밴쿠버중앙일.. 17.01.26.
7952 캐나다 FIDO포럼, 밴쿠버에서 열린 세미나 통해 한국 보안 생태계 소개 밴쿠버중앙일.. 17.01.26.
7951 캐나다 대표 중국 음식점은 역시 리치몬드에 집중 밴쿠버중앙일.. 17.01.26.
7950 캐나다 '벚꽃 등축제', 퀸엘리자베스 공원에서 열려 밴쿠버중앙일.. 17.01.26.
7949 미국 단독 ‘트럼프 칭찬영웅’ 이방카 감사메시지 file 뉴스로_USA 17.01.26.
7948 캐나다 대표 부자동네 웨스트밴, 인구 감소로 울쌍 밴쿠버중앙일.. 17.01.27.
7947 캐나다 노스쇼어 안전위원회, 주택가 속도 제한 시속 30 km 주장 밴쿠버중앙일.. 17.01.27.
7946 캐나다 애보츠포드 공항, 지난 해 역대 최고 이용객 수 기록 밴쿠버중앙일.. 17.01.27.
7945 캐나다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리버뷰 병원, 약물 중독자 보호해야"주장 밴쿠버중앙일.. 17.01.27.
7944 캐나다 밴쿠버 기업, 세계 최대 마리화나 재배장 건설 밴쿠버중앙일.. 17.01.27.
7943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 불법약물 대응 2백 2십만 달러 투입 밴쿠버중앙일.. 17.01.28.
7942 캐나다 트라시시티 선출 정치인들, 컨설팅 회사 대표 유독 많아 밴쿠버중앙일.. 17.01.28.
7941 캐나다 11월, BC 평균 주급 924 달러 밴쿠버중앙일.. 17.01.28.
7940 캐나다 BC주 방문 한인 증가율, 지난 해 가을 들어 정체 밴쿠버중앙일.. 17.01.28.
7939 캐나다 2036년, 비공식 언어 사용자 급증 밴쿠버중앙일.. 17.01.28.
7938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이상 징후 지속 밴쿠버중앙일.. 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