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Py2qCTLH_d2f7a0b801d4b70d

 

2021 한국주간 맞이하여 한국문화원 유튜브 생중계

오타와 팬데믹 이후 첫 클래식&국악 오프라인 공연

 

758783364_4R2nbL9d_51449c906cf174ccf515cbb0a0eb6bf7cdb730b8.jpg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은 2021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K-Pop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더 큰 의미가 있는 클래식 & 국악 야외 공연은 9월 26일 Lansdowne Park (Casino Lac-Leamy Plaza)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첫 대면 공연의 문을 열 행사는 많은 국제 및 국내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떠오르는 차세대 아티스트들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병찬, 최희민, 비올리스트 Alejandro Valdepeñas, 그리고 첼리스트 David Liam Roberts 로 구성된 콰르텟 연주이다. 

 

또한 국악 연주로 관중들에게 한국의 음악을 들려줄 연주자들은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활동 하고 있는 해금의 서소선, 가야금의 이현영, 대금의 이태욱 그리고 장구의 백충흔 연주자 이다. 클래식 & 국악 공연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이니만큼 거리 두기를 준수한다면 스탠딩 방식으로 별도 신청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9월 30일 8시 (동부시간 기준)에 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K-Pop 공연은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온라인 콘서트이다. 음원, 공연, 예능, 라디오,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6개국으로 부른 ‘뜨거운 안녕’과 ‘문제적남자’를 통해 보인 지적인 이미지로 큰 이목을 끈 스텔라장은 실시간으로 캐나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 특히 스텔라장은 영어와 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채택한 캐나다인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동부시간기준) 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온라인 상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모차르트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담긴 대표 오페라 <마술피리>를 통해 한국 오페라 콘텐츠의 우수성을 캐나다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 및 행사 참석 내용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254/board/573/read/110409) 및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877 캐나다 KOTRA,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만반에 준비 밴쿠버중앙일.. 17.02.10.
7876 미국 코카콜라 수퍼볼 광고, 트럼프 향한 메시지? file KoreaTimesTexas 17.02.10.
7875 미국 美NGO, 북한에 의약품 150만달러 file 뉴스로_USA 17.02.11.
7874 미국 국무부 직원들도 트럼프 반이민 정책 반대 코리아위클리.. 17.02.11.
7873 미국 영어 잘해야 '진짜 미국인' 코리아위클리.. 17.02.11.
7872 미국 오바마케어 관련 소득세 신고서 작성해야 코리아위클리.. 17.02.11.
7871 미국 이웃집서 '꼬끼오' 연발, 어떡하나 코리아위클리.. 17.02.11.
7870 미국 올해 올랜도 테마공원들 경쟁 ‘박 터진다’ 코리아위클리.. 17.02.11.
7869 미국 美뉴저지서 트럼프 행정명령 반대시위 file 뉴스로_USA 17.02.13.
7868 미국 미 이민당국, ‘대규모 불체자 검거작전’ KoreaTimesTexas 17.02.13.
7867 캐나다 캐나다 1월 일자리 창출 48,000개 밴쿠버중앙일.. 17.02.15.
7866 캐나다 한국화장품 500개 품목 노드스톰 백화점 입점 밴쿠버중앙일.. 17.02.15.
7865 미국 “김정남 암살은 한국망명설때문?” NYT 뉴스로_USA 17.02.15.
7864 미국 UN안보리 北미사일 규탄 file 뉴스로_USA 17.02.15.
7863 캐나다 BC 태권도, '비상하는 2017' 된다. 밴쿠버중앙일.. 17.02.16.
7862 캐나다 진주시 무역투자사절단 밴쿠버 방문 밴쿠버중앙일.. 17.02.16.
7861 캐나다 오준 대사 강연 장소 변경 밴쿠버중앙일.. 17.02.16.
7860 캐나다 Fortis BC 사칭 사기 기승, 주민 주의 당부 밴쿠버중앙일.. 17.02.18.
7859 캐나다 UBC 한국사 베이커 교수, 충남대 특강 초청 밴쿠버중앙일.. 17.02.18.
7858 캐나다 BC초등학교, 공동 1위 22개 중 공립학교 단 2개 밴쿠버중앙일.. 17.02.18.